미치광이풀

회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30 01:21 | 조회 628 | 댓글 10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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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0D, F3.5, ISO-100, Auto WB, Manual Exposure, 1/320s, 0.00EV, Multi-segment, 100mm, Flash not fired, 850 x 566, 2010:03:29 1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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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우연히 계곡따라 올라가다...아랫쪽선 잘 안보인거라 반가웠습니다~

댓글목록 10

단미님의 댓글

단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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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30 06:33

허걱~~~
미치광이풀도..
전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것
저리예쁜꽃을 왜 미치광이풀이라 했을까요..
아직 접수하지 못한꽃님인데.
예쁩니다.

답글

창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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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30 08:13

어디를 찾아봐도 아래와 같은 글이 올려져 있을 것같네예.
●생것을 먹게 되면 혼수상태. 환각,사지 경련. 광란을 하게 되니 미치광이처럼 된다고 붙은 이름이라네예.
●소가 먹으면 미친 듯이 날뛴다고도 합니다.
북한에서는" 독뿌리풀"이하고도 한답니다.
새순은 특이하게도 일찍이 노란 싹을 내 놓았다가 따뜻해지면 초록색 줄기가 올라오고 노랗던 잎사귀도 초록색으로 변한 대요.
● 절대로먹으심 안됨미더.~~~ 미치광이풀

춘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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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30 07:56

담기가 조금묘하던대
멋지게 담으셨내요.

창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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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30 08:08

요녀석도 피는시기가 왓군요...

연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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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30 08:23

참 재주도 좋으시다는......저도 여태 남도에선 미치광이풀을 못 보았는데...
우연히 쉽게 본 것이 아니고 땀깨나 쏟으셨죠??

영민님의 댓글

영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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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30 08:41

전북에서 끝물로 딱 한 송이 본적이 있는데
전남에서 만난시다니........애쓰셨어요^^*
얼마나 기분이 좋으셨을지...축하드립니다.

제암님의 댓글

제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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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30 09:00

저 아인 중부지방에만 있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진즉 포기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본 것이 아니고 회오리님께 행운 가득한 날이였나 봅니다..

저도 보고싶은 마음을 '80년대 방송국 코메디 프로그램의 한 코너로 회오리님께 전합니다..
회장님 !! 회장님 !! 우리 회장님!! 딸~ 랑 ,,, 딸~ 랑,,, ㅋㅋㅋㅋㅋ

즐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