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정찰다녀오셨나요...
여기는 하루종일 눈 입니다...

동강할메는 바위틈에서도 잘도 주무신당가??
요쪽 할메는 존 흙에서 자란디...

눈비에 젖었어도 예뿝니다 ...ㅎㅎ

젖으면 젖은데로....
또 다른 매력이 있어 좋습니다.
올 핸 동강할미꽃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재경님 작품을 보니 저도 한 번 보고 잡네요.
동강은 울산에서 먼 곳이니 큰 맘먹어야 가보겠지만
바램이 있는 날
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가져 봅니다.
좋은 작품 즐감 했습니다.

위원장님이 정찰을 그 눈비에도 다녀가셨군요. 전화라도 주시지 않고요.......
제일 밑에 사진.  가장 꽃대가 먼저 올라온것인데(3월 10일경)  이제야 얼굴을 펴는군요.

동강은 눈내리고 비내리는 날씨로...
그래도  저 모습을 보니 더 아름다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