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피었던 모습 그대로 핀 친구네요,
먼저 피어난 꽃이 있음 아주 자리 깔구 드러 누워 버리는 진사님들이 참 많죠.
무슨 예술을 한답시고...
고고하고 아름다운 산자고의 자태에 숨이 막힙니다.
감사히 봅니다.

마치 새침떼기의 모습으로 예쁘게 피었네요?  멋지네요.

우와 햇살받으면 올라오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멋~~~찝미더...ㅎ
우리 동네에는 이제 올라오던데....

제가 오후 5시 넘어서 내려올 때 일단 흙과 낙엽으로 잘 덮어주고 왔습니다만..
제 뒤로 두어분이 더 있었는데...그 다음은 모르겠네요..
다음 주에는 더 많은 분들이 올 것 같던데...
최종적으로 내려오시는 분들은 잘 덮어주고 내려왔으면 바랍니다.

아.. 금요일에 가셨군요...저는 토요일에...흠..

사진으로는 크게 보이는데 ....
진해 시루봉(653m) 헬기착육장 남쪽 언덕에 아주 작은(5cm정도) 산자고들이 보인 답니다.

언제나 부지런히 다니시네예^^*
아니 저 녀석은 산자고에 대한 저의 이념형을 깨뜨리는 모습을 하고 있구먼요ㅎㅎ~

곱고 이쁜녀석 잘보고 갑니다..****

독특한 포즈로 서있는 모습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