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작성일 10-02-23 08:41
조회 298
댓글 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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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PowerShot G11, F4.0, ISO-100, 1/250s, -0.33EV, Spot, 6.1mm, Flash not fired, 640 x 480, 2010:02:22 13: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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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없는 길을 찾아서
꽃이 보내는 텔레파시를 따라서
온 숲을 헤매다가
정작 꽃님 앞에서는
숨이 턱 멎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기꺼이
무릎을 꿇었습니다.
꽃이 보내는 텔레파시를 따라서
온 숲을 헤매다가
정작 꽃님 앞에서는
숨이 턱 멎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기꺼이
무릎을 꿇었습니다.
댓글목록 5
무릅 꿇으며 어떤땐
신게 숭배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눈이 녹으며
흐드러지게
아름다움을 뽑내는군요^^
신게 숭배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눈이 녹으며
흐드러지게
아름다움을 뽑내는군요^^
그날 어려운데 찾아오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아이들이랑 대면 축하드립니다.ㅎㅎ
진짜...복 받으실거예요...ㅋㅋㅋㅋ
숨이 막힐만한 모습이로군요. 멋진꽃. 대하면 무릎꿇지 않고는 몾배기겠지요.
기분 좋으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