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처롭지만
생명에 경의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이곳은 연일 계속되는 비로 변산처자가 기를 못 펴고 있던데
멋진 설중 변산바람을 모셔오셨군요.^^

변산 아가씨 얼마나 추울가,,,
눈 얼음을 한아름 머리에 이고 저렇게 추위에 떨고 있으니 정말 가여워라
난 따닷한 방에서도 춥다고 너를 만나려 갈 용기가 없었는데,,,
부지런하신 쑤구리님~~덕분으로 이렇게 편안히 앉아서 설중화 변산 츠자를 선보네요...
즐감입니다.

설중 변산아씨네요..
애처러워 보이지만 넘 아름답습니다..

고생하신 보람을 멋지게 느끼셨겠네요.

오메나 저 아이는 눈속에서 뛰놀고 감기 안걸렸을까요~^^

겁나게 보고 잡으네요^^

간만에 쑤구리님이 이런 대박을.........
잘 지내고 계시죠?  취위에 '떨고 있어도 그래서 더욱 예쁜 변산아가씨에 모습입니다.

하얀눈과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