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엔 설중이 아닌 복수초도 못 보았는데.
열정만 있으면 이렇게 귀한 모습 볼수 있는데.

아마도 같은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설날 미친사람이 나밖에 없을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많은 사람이 꽃에 빠져 있더군요.
뭐 어쩌겠수. 떡국보다 "꽃이 더 좋은걸.

근처에서 박다리님도 복수초를 담고
계셨을텐데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설 다음날 꽃담고 했던 말이
설날 오신님들이 정말 미*님들이라고...^^

박다리님 맞습니다.
대구 근교에 갔다가 눈이 너무 쌓여 만나지 못하고
다시 그곳으로 갔었습니다.
어쩌면 서로 스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하고도 스쳐을 가능성이 아주 높은것 같습니다.ㅋ ㅋ

언제봐도 복수초~~
복스럽고 이쁘네요.
수고하셨고 즐감입니다.^^

울산 근교에 불났었나봅니다ㅋㅋㅋ~

언제봐도 .... 보기만해도 행복합니다.

그짝 동네에 경사가 났었나 봅니다.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