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오고 있군요...
봄까치꽃의 살포시 웃는 모습이 예쁩니다.
아래사진은 서양의 Blue eyes를 연상케하구요.
석류님.. 올해도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1번은 만나기힘든 모델이내요.
멋짐니다
2010년 대작담으세요.

봄까치가 봄소식을 가지고 석류님을 반겨맞이 했군요^^

일요일날  저도 남도땅에 있었는데 땅바닥에 바짝 붙은 이 아이가 마악 피고 잇더군요.
땅이 질척 거리고 날이 흐려서 찍을 엄두가 나지 않았다는....  -.-;;

쭈그리고 앉아서 남의 눈에 오해살만한 자세로 있드만....ㅎㅎㅎ
이쁘게도 데려왔네요..

아무리 뒤져도 울 동네에는 아직 꽃 필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이 코발트빛 봄까치꽃이 이리도 그리울줄이야~

저도 지나다 찾아 보았지만
아직 빠르더군요...

한군데 짐작 되는 곳은 있는데
이것 담자고 왕복 20키로 운전하기는....^^

아름다운...보고 싶은 모습입니다.

개불알풀이 석류님에게 들켜 봄까치로 거듭났네요.
정말 예쁘게도 담았습니다.

큰개불알꽃~~~
이때만 귀한 대접을 받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