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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봄까치꽃

작성일 10-02-07 17:35 | 704 | 9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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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서울은 영하 10도를 오르 내린다.
그래도 봄은 온다.
안양천 뚝방 양지켠 (목동교부근)에 봄까치꽃이 인사를 한다.
그리고 옆에는  낸이꽃 민들레꽃도 . . . . 

댓글목록 9

아주 오랫만에 뒷동산 한바퀴 돌았더니
내 뒷동산은 흔적도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내 뒷동산에서는 보지 못했지만
수도권에도 꽃소식이 있다는것에 위안을 삼아보렵니다.^^
어느 일이나 시작할때는 계기가 있게 마련이죠....전 이 꽃이 야사모까지 연결시켜 준거 같네요.. 첨엔 한겨울에 파란 꽃이 핀 아파트 화단에서 시작된 궁금증이
동네 꽃사랑 모임에 나가게 만들고 ...그러다 이꽃이 저꽃같고  저꽃이 이꽃같다고 느낄 즈음,,,,풀나라 언니 만나서 여기까지 왓네요..
이겨울...파란 꽃잎이 강인해 보여 좋습니다.......
벌써 피었군요 서울도. . .
그런데 봄까치꽃은 표준목록에서 살아진 이름이거던요.
가능한 국가표준목록에 의거한 이름을 썼으면 하는데요.
나중에 통계나 집계시 헌란을 주니까요. . . 죄송합.. 꾸뻑.
대단히 죄송하오나 국가 표준목록을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불알풀꽃이 뭡니까 흉칙하게스리 . . . .
그리고 봄까치꽃의 진면목은 뭐 닮았다는 열매보다 파아란 꽃이 아닐까요 .
아름다운 우리말의 꽃이름 되찾아야지요.
그런 예도 있습니다. 꽃은 아니지만  멍게 . . . .  처음엔 우렁쉥이만 표준어로 했다가 멍게도 표준어로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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