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이질풀
작성일 10-01-01 23:58
조회 714
댓글 3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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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어려운 환경에 처해도
삶은 또다른 세상이 펼쳐지나 봅니다.
많은 야생화 군락지를 파괴시키고, 세운 풍력 발전 시설...
꽃밭 다 버려, 저 곳게 다시 못가는 줄 알았는데
파랗게 만든다고 뿌린 외래종 잡초사이로 둥근이질풀과 몇가지 꽃들이
더 생생하게 꽃을 피웠습니다.
일년 400일을(새벽까지 먹고 그날 또 술먹으면 이틀^^)
여러해 술먹으면서도 외박은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작년에만 두번 했습니다.
두번다 야생화 때문입니다.^^
1월 1일 어느 분이 전초에 사진 올리시면
처음이시라고 축하한다고 댓글 단다고
내내 기다렸는데
아무도 올리지 않으셔서 바삐 올립니다.^^
삶은 또다른 세상이 펼쳐지나 봅니다.
많은 야생화 군락지를 파괴시키고, 세운 풍력 발전 시설...
꽃밭 다 버려, 저 곳게 다시 못가는 줄 알았는데
파랗게 만든다고 뿌린 외래종 잡초사이로 둥근이질풀과 몇가지 꽃들이
더 생생하게 꽃을 피웠습니다.
일년 400일을(새벽까지 먹고 그날 또 술먹으면 이틀^^)
여러해 술먹으면서도 외박은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작년에만 두번 했습니다.
두번다 야생화 때문입니다.^^
1월 1일 어느 분이 전초에 사진 올리시면
처음이시라고 축하한다고 댓글 단다고
내내 기다렸는데
아무도 올리지 않으셔서 바삐 올립니다.^^
댓글목록 3
올 한해 충청지부를 맡으셔서 기대됩니다.. 동분서주.. 둥근이질풀과 함께 화사한 하루를 시작합니다.저는 출근이네요..
계산법 한번 특이합니다... ㅋㅋ 잠을 주무시지 않았다면 이틀이 하루로 줄어야죠..
설용화님 축하드립니다... 1/1일 첨 사진 올리셔서요..
설용화님 축하드립니다... 1/1일 첨 사진 올리셔서요..
난 어디 다녀오느라고 이제야 출근이네요.
근데 난 제암님에 말씀에 동감인데요? 밤새워 술마시면 이틀이 하루가 아닌가요? 그럼 지난해 술마신날이 182일? 올핸 좀 줄여서 200일만 마시세요.
근데 난 제암님에 말씀에 동감인데요? 밤새워 술마시면 이틀이 하루가 아닌가요? 그럼 지난해 술마신날이 182일? 올핸 좀 줄여서 200일만 마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