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구슬나무
작성일 09-12-16 23:20
조회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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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구슬나무 입니다.
여기선 목술낭 혹은 모쿠슬낭이라 합니다.
멀구슬이 모쿠슬이 되었는지 모쿠슬이 멀구슬이 되었는지..
여기선 목술낭 혹은 모쿠슬낭이라 합니다.
멀구슬이 모쿠슬이 되었는지 모쿠슬이 멀구슬이 되었는지..
댓글목록 12
멀구슬나무.....
목술낭 모쿠슬낭이던 어느이름이던 열매가 많이도 달렸군요......
목술낭 모쿠슬낭이던 어느이름이던 열매가 많이도 달렸군요......
이 넘들은 열었다하면 이렇게 많이 달립니다. 특성인 것 같습니다.
무슨 뜻이 있을 것 같은데...멀 구 슬
무지허게 많이도 달렸군요.^^
무지허게 많이도 달렸군요.^^
무쟈게도 많이 달렸네요. 저거 먹는거면 푸짐~ 하겠는데.......나에겐 귀한나무. 잘보고 갑니다.
정신없이 많아서 거시기 허네요~~~
우리동네선 먹구슬낭이라고하는데요. 옛날에 먹었던 것 같은데
정말 "찌락찌락"열렸네요. 제주말 공부"찌락찌락'- 열매나 꽃이 아주 많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는 모습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정말 "찌락찌락"열렸네요. 제주말 공부"찌락찌락'- 열매나 꽃이 아주 많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는 모습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아궁이 숯불에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ㅎㅎ
좋은 생각이십니다.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어른들은 아궁이에 넣은 경험이 있겠지만 저는 없습니다.
기회가 닿으면 꼭 해보겠습니다.ㅋㅋ
기회가 닿으면 꼭 해보겠습니다.ㅋㅋ
기회를 기다리면 한없으니
기회를 기다리지 마시고
시간내서 빨리 해 보세요..ㅎㅎ
그리고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기회를 기다리지 마시고
시간내서 빨리 해 보세요..ㅎㅎ
그리고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대추하고 비슷한 모습이라고
생각했던 나무로 보여지는군요...
아...
제주 가고 싶은데
나를 붙잡고 있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생각했던 나무로 보여지는군요...
아...
제주 가고 싶은데
나를 붙잡고 있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멀구슬나무는 포항에도 자라더라구요.....따뜻해졌으니 이젠 많이 북상했을 것 같은데요.
저는 남해에서 봤습니다. 멀구슬나무 꽃의 향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더군요. 정향나무, 개회나무 향을 압도할만큼요! 향이 좋다보니 벌들은 가지가 휠만큼 매달리고, ... 얼핏보면 비슥하게 생긴 것 하기도 하고, 하지만 전혀 다른 종이네요. 그런데 향은 왜 비슷하게 느껴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