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국
작성일 09-12-06 20:37
조회 502
댓글 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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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도 준치라고...
곧장 죽어도 묵은 사진은 올리기 싫고...
꽃을 찾아서 온 산을 해매다...
지난 세월을 머리에 이고 있는 산수국을 만났다.
이뻤다.
이미 젊지 않는 나이에 팔공산 비로봉을
올랐던 내가 이뻤던 것처럼...
곧장 죽어도 묵은 사진은 올리기 싫고...
꽃을 찾아서 온 산을 해매다...
지난 세월을 머리에 이고 있는 산수국을 만났다.
이뻤다.
이미 젊지 않는 나이에 팔공산 비로봉을
올랐던 내가 이뻤던 것처럼...
댓글목록 5
미이라가 연상된다면
슬퍼하실까요?^^
저는 저 씨앗이 갑자기 탐납니다.^^
슬퍼하실까요?^^
저는 저 씨앗이 갑자기 탐납니다.^^
에궁~
이 모습이 산수국 진짜 모습이 아닐런지..
말라도 산수국이다.....ㅎ
썩어도 준치. 말라도 산수국! 그 아름다움이 눈에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