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가요? 누군가 부산 쪽에서는 잘 안보인다고 하는 것 같아서..

공부해야 하나요?
분명 야생이고, 자생하는 모습일텐데..
야책님에 댓글에 따르면 제주에는 다녀오시지 않으셨다는
말씀이시고...^^

야생은 아니고 누군가 정원 흙을 파다가 부어 놓거나 화분을 빈밭에 엎은데서 자란게 아닌가 싶어요.
 기장쪽 바닷가라면 이맘때 볕이 좋은곳을 골라  유채꽃과 같이 필 만도 합니다.

덩이괭이밥? 뭐 그래도 이 겨울에 보니 예쁘네요.  요즘은 산과 들에도 원예종들이 많이 보이니..........
한번은 산에서 꽃잔디를 보고 신기한걸 봤다고 호들갑을 떤 기억이..........ㅎ~.  예상치 몾했던 곳에서 보니 생각이 안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