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겨우 담아서 겨우살이 인가요?^^
아님 눈발 보이는 겨울에 담아서 겨우살이 인가요?
아님 좋다고 다 뜯어가 버리고 겨우 살아 남아서
겨우살이 인가요?^^

선명한 구슬, 보석을 보는 듯
아름다움이 넘칩니다.^^

몇년전 합천 해인사 오르다가 만낫던 겨우살이 군락이 생각납니다.
어찌나 높이 살던지  올려다보고는 싶은데 제대로 보이진 않으니 화딱질 나더군요.

맨파님 활동이 대단하시군요. 부럽습니다.  보석같은 겨우살이 열매가 너무 좋은데요?

빨간 열매가 인상적이네요.

와...너무 인상적입니다.....저걸 반찬 해먹는다고 올라가서 다 띁어가는 몰상식한 산꾼들이 엄청 많습니다....요즘 오대산은 거의 멸종되가고 있는 상태랍니다.....에혀

경동시장 가면 이 아이들 볼수있으려나..ㅜ.ㅜ

맨파님 빨간색 멋지게 담으셨군요!
여러각도 포즈 추운날 고생하셨어요 ^^
가깝게도 담아오셨구마요!

(((설화꺼 몰카 사진 이쁘게 담아주셨더군요! 감사합니다)))

이 사진은 참 힘들게 담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날 심한 눈보라가 동반하여 고생했으리라 생각하는 데
님의 열정으로 즐감하게 되어 즐거운 연말이 될것 같습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