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참 기가 막혀서...ㅋㅋㅋ

젊어서 죽은 무덤에는 할미꽃이 안나는 모양이구나 . . .
혹시 거기에는 아저씨꽃, 아줌씨꽃이 피려나 ??

할미꽃이 피어있으니 무조건 할머니 무덤이라고 믿겠습니다.  ㅎ~ 그나저나 그 할머니 되게 예쁜 할머니였는가 보네요?

저이는 아마 댄서 였을 겁니다.
그것도 저(야생화)를 사랑했던...

레~온 불빛 아래
춤추는 댄서에 순정
당신은 몰라!

미나리아재비과.. 저물어가는 할미꽃이 마지막 힘을 냅니다..  낙엽도 정겹게 느껴집니다..

정신없으신 할머니.....ㅉㅉㅉㅉ

요즘은 할머니들도 멋쟁이들이 많아서......
철모르는 할머니라 더 예쁜가 봐요.....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역쉬...연하님
 어디서 철없으신 할매를 모시고 오셨군요.
 철은없어도 참 예쁘시네요.^.^

 우리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져?
 바쁘다는 핑계로 활동을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머리속의 70? 80?%는 야사모 생각으로 꽉~~~
 여러분도 저를 잊지않으실꺼죠?
 언젠가는 꼭 !!!돌아옵니다. ㅋㅋㅋㅋ

철없는 할머니가 더 예쁩니다.

첫번째 사진 넘 멋집니다

열린 입이 닫히질 않습니다..
우짜몬 좋노??? 할미꽃을 이리 이삐게 찍어도 되는 겁니까??????????????????/

어느 무덤가...
할머니의 가을 나들이...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