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머위
작성일 09-10-22 21:06
조회 556
댓글 14
추천수: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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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왕암.
댓글목록 14
바다를 보며 싱싱하게 자라고 있네요
생명력이 좋아 보기가 좋습니다.
생명력이 좋아 보기가 좋습니다.
생명력이 강하다 보니 어디에서던지 잘 자라주고
이꽃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푸근해져요.
풀나라님~! 잘계시죠?
안 뵈온지 한참 되은것 같은데...이번 가을 정모때 얼굴 한번 보입시더,,,ㅎ ㅎ
이꽃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푸근해져요.
풀나라님~! 잘계시죠?
안 뵈온지 한참 되은것 같은데...이번 가을 정모때 얼굴 한번 보입시더,,,ㅎ ㅎ
대왕암에 이렇게 예쁜 털머위가 피어있나요? 전번에 함 둘러볼껄. 또 무엇이 있을지 궁금에 집니다.
박다리님~! 반갑습니다.^^*
우리사람들 수준으로 사진 찍어가면서 걷고,,,반복되다 보면 하루해가 너무 짧아요,
이곳, 이제는 해국이 그런데로 피기시작했어요...어제의 출사, 즐기다 보니 포인트는 많이 남아 있는데
해가 늬읏 늬읏 소식을 주니 아쉬움을 뒤로하고 담날로 미루고 철수를 서둘렀답니다.
우리사람들 수준으로 사진 찍어가면서 걷고,,,반복되다 보면 하루해가 너무 짧아요,
이곳, 이제는 해국이 그런데로 피기시작했어요...어제의 출사, 즐기다 보니 포인트는 많이 남아 있는데
해가 늬읏 늬읏 소식을 주니 아쉬움을 뒤로하고 담날로 미루고 철수를 서둘렀답니다.
가을 햇살을 받아 금빛을 내던 털머위를
금사메언니는 우째그리 좋아하는지
해마다 언니마을의 바닷가에 성처럼 바다를 끼고 피어난
털머위를 언니는 너무 좋아한답니다.
해가 지니 우짤수 없이 집에 갔죠.^^
금사메언니는 우째그리 좋아하는지
해마다 언니마을의 바닷가에 성처럼 바다를 끼고 피어난
털머위를 언니는 너무 좋아한답니다.
해가 지니 우짤수 없이 집에 갔죠.^^
어제 너무 즐거웠어요.ㅎ ㅎ
호수님은 언제나 꽃의요정 답게 이쁜꽃들을 만나면,,,
저어기 슬도의 등대 뒤에 걸린 붉은 노을 처럼 볼이 붉고 상기되어 행복해서 어찌할줄 몰라 했죠.
저도 그 모습에 덩달아 행복해서 어찌할줄 몰라 했구요.
그래서 같이하는 걸음은 언제나 즐겁고,행복해요...고마워요,,,^^*
호수님은 언제나 꽃의요정 답게 이쁜꽃들을 만나면,,,
저어기 슬도의 등대 뒤에 걸린 붉은 노을 처럼 볼이 붉고 상기되어 행복해서 어찌할줄 몰라 했죠.
저도 그 모습에 덩달아 행복해서 어찌할줄 몰라 했구요.
그래서 같이하는 걸음은 언제나 즐겁고,행복해요...고마워요,,,^^*
바다가 그리워져요 좋습니다,,,
한여울님~! 바다가 그리워지면 언제던지 오세요.
바다도 한여울님을 그리워 하고 있답니다.
바다도 한여울님을 그리워 하고 있답니다.
ㅋㅋ 해마다보면 싫증 날 만도 한데..
아름다운 바닷가의 오솔길 사이로
노오란 옷으로 예쁘게 단장하고
님보듯 수줍은듯이 싸알짝 웃어주는 요정들 사이로
함께 꽃길을 거닐어 행복했든 하루였습니다
그날 지는 노을의 붉은 빛보다 더 고운 마음을 가진 금사매 언니야 고마웠심다 ^^
노오란 옷으로 예쁘게 단장하고
님보듯 수줍은듯이 싸알짝 웃어주는 요정들 사이로
함께 꽃길을 거닐어 행복했든 하루였습니다
그날 지는 노을의 붉은 빛보다 더 고운 마음을 가진 금사매 언니야 고마웠심다 ^^
대왕암에도 털머위가 지천으로 피었네요...
금사매님.
해국이 거의다 끝물이라던데,대왕암에는 이재 피기 시작합니까?.
대왕암으로 해국보러 함 가봐야겠네요...
금사매님.
해국이 거의다 끝물이라던데,대왕암에는 이재 피기 시작합니까?.
대왕암으로 해국보러 함 가봐야겠네요...
이국적인 느낌이네요
이 곳에선 볼 수 없는 거 맞죠
가을에 피는 봄꽃 같은 느낌^^
이 곳에선 볼 수 없는 거 맞죠
가을에 피는 봄꽃 같은 느낌^^
대왕암..아름답고 멋진곳 이군요.. 털머위가 잘 어울립니다..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조용히 산책하고 싶은
아름다움입니다.^^
아름다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