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태제비란과 개제비란은 비슷하다 하였습니다.
둘다 백두산에서 찍어온 것입니다.
둘다 뿌리가 이렇게 갈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포태제비란은 아래의 순판이 긴 특징이 있습니다.
첫사진은 06년에 찍은 사진으로 노란빛의 둘로 갈라진 순판의 길이가 깁니다.
다음사진은 07년 사진으로 아직 꽃이 피기 전 사진입니다.


그리고 세번째 사진은 06년 가이드가 이것이 불로장생이라면서 뽑아서 뿌리를 보여준것입니다.

맨아래의 사진은 05년에 찍어온 사진인데
다음해 찍어온 포태제비란과는 다릅니다.
빗속에서 마구잡이로 찍어온 사진들이 다 흔들려서 이것 하나 건졌는데~~~

포의 크기가 포태제비란보다 길고 잎이 많습니다.
순판의 색이 홍자색(기부부분)이라 하여 개제비란으로 동정하였지만
찍어온 곳이 백두산이라 보류해둔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