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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풍란

작성일 09-07-15 08:45 | 771 | 23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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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1D Mark II, F5.0, ISO-200, Auto WB, Manual Exposure, 1/125s, 0.00EV, Multi-segment, 70mm, Flash not fired, 1010 x 673, 2009:07:12 13:16:55

담기가 까다로워서 빛으로 좀 채웠습니다.

댓글목록 23

와 ~~
입이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
섬지기님 얼마나 행복 했을까요..
수고하신 덕분 에 즐겁게 보고 갑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난이 자라는 굻은 나무도 멋지고
떨어질것 같은곳에 자리잡고
저렇게 꽃을 피우는 란도
신비 그자체입니다..
와~~~우~~!!!
기냥 숨이 떡~~ 멈춤미더....
첨보는 야생풍란을 보는 순간은 어땠을까?.......한참 생각해봅미더....ㅎㅎ
자연이 만든 목부작이네요....
저 나무 밑에 흔들 의자 두개 놓고
좋아하는 장르에 책읽고...
좋은 음악 듣고...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며...

옆자리에 딸과^^ 즐거운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에 제 이야기만...합니다.^^
앗!!!
놀라워요!!^^
거대한 나무에 풍란의 거처가 한층더 운치가 있네요 ~!!
저 이끼좀봐~~~~~~요
얼이 빠지려 하네요,,
섬지기님 여기까지 향기가 가득히 전해져 옵니다..
우~와~! 이게 웬.........고목나무에 풍란이?  걍 넘어 갑니다. 이런거 보는순간 기분이 어떨까요? 생각만해도 몸이 떨려서..........
저곳에 가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것 같네요..^^

귀하고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로그인하고 댓글을 달게 만듭니다.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멋집니다.
어디서 이런 멋진 넘을 찾아내셨는지 눈이 보배입니다.
아름다운 자생지의 석곡과 풍란을 보고 있노라니 황홀하기 그지 없군요
알맞은 습도와 햇빛 그리고 통풍... 저렇게 잘 보존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와~ 자생풍란은 거의 사라진 줄 알았더니 제주에는 저리 있군요.
제가 봤으면 숨이 멈췄을 듯...정말 딴나라 얘기 같습니다.
그 밑에는 석곡까정 붙어 자라는 거 같군요. 일타 투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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