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앞산에 흐드득 하네요,

저도 오늘 타래난초 찍으러 수락산자락 다녀왔는데요.

알리움님 동산보단 훨 못 할 겁니다.ㅎ

역시 알리움! 산뜻하군요. 거기다 찬조출연까지.............기막힙니다.

울집 뒷동산에도 타래난초가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흰아이는 없더군요..ㅠ.ㅠ

우리 동네도 지금 한참 입니다.
서로 서로 기대며 살아가는듯 보여 좋습니다.

흐 ~~~~~~~~~~
타래타래 완전히 뭉쳐 놓았네요!

오리지널 타래 !
잘보고 갑니다...***

아아~ 거기?
지금 타래난초가 한창이군요. 갈 수도 없구 대신 알리움님 사진만 열심히 감상합니다.

저도 타래난초 본지가 몇년되었는데 그저께는  산소에 갔다가 주위에서 타래난초가  지천으로
피어있어서 오랜만에 기쁨가득안고 왔습니다. 산소주위에는 야생화가 참 많더라고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 봐요...^^

무더기 버젼에다 손님까지 모셔놓고 놀다 오셨나봐요...

꿀벌도 한참입니다..  여름 한철 열심히 보아야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