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처음보고 신기해서 한참 들여보던것이 생각납니다.

저희 동네에선 하늘수박이라고 부르는 녀석이네요..
생각보다 꽃을 보긴 쉽지 않던데 예쁘게 잘 담아오셨습니다.
덕분에 이 아침 즐감합니다.

벌써 하늘타리가
활~짝 피어 부럿구만요~~ 멋져부요...****

아침일찍에나 피어있다고 기억하는데 맞죠? 신기한 모습의 꽃! 잘보고 갑니다.

하늘타라 잘 보구 갑니다.
어릴적 하늘소라고 부르곤 했네요..

벌써 하늘타리가?
빨리 가 봐야겠네요....ㅎㅎ

우리동네는 이제 줄기가 올라가고 있던데
그 동네는 빨리 피었군요..^^

이 아이는
일찍 찾아가면 머피 활짝 풀어놓고 멋진 모습으로 반겨주는데
담을려면 카멜 셔터스피드가 안나오고
조금 늦게 가면
활짝 풀어헤친 모습을 못보고 ㅜ.ㅜ

제대로 활짝핀 아이를 담기가 어렵더군요

아쿠야~ 벌써 폈네요잉~
이짝엔 기별두 없는디... 잘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