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중나리
작성일 09-06-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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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SD14, F5.0, ISO-50, Manual WB, Auto Bracket, 1/25s, -1.30EV, Spot, 105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09:06:23 13:01:31
SIGMA SD14, F5.6, ISO-100, Manual WB, Auto Bracket, 1/40s, -0.70EV, Spot, 300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09:06:23 13:37:32
SIGMA SD14, F5.0, ISO-100, Manual WB, Auto Bracket, 1/13s, -1.30EV, Spot, 190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09:06:23 13:41:39
밤나무며 우거진 숲속, 거기다 찔레꽃 덤불 사이에 몸을 숨기고 핀 대여섯 포기 털중나리,
뭐가 그리도 부끄러운지 붉어진 얼굴을 들도 못하고...
이틀만 늦었어도 내년까지 기다릴 뻔 했다는.
텃산에서.
뭐가 그리도 부끄러운지 붉어진 얼굴을 들도 못하고...
이틀만 늦었어도 내년까지 기다릴 뻔 했다는.
텃산에서.
댓글목록 10
고생하신만큼 곱고 아름답습니다.
야들은 참 겸손해요
고개를 항상 숙이고 있더라구요^^
고개를 항상 숙이고 있더라구요^^
색감이 넘곱네요.
저두 이번에 만나봐야 하는데..
저두 이번에 만나봐야 하는데..
다정한 모습의 정겨운 털중나리네요
곱고 이쁘게도 폈네요.
혼자 가셨군요. 조심하셔야 합니다.ㅎㅎ
모처럼 멋지게 연출하셨습니다.^^
모처럼 멋지게 연출하셨습니다.^^
역시.........!. 놀지기님. 멋지군요. 내가 찍음 꽃사진. 님들이 담으면 예술사진. ㅎ~
잘 보구 갑니다.
멋진 샷 좋습니다.
멋진 샷 좋습니다.
이쁘게 담아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