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난초
작성일 09-06-02 21:39
조회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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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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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갔다가 이녀석을 만났습니다.
다른녀석들도 많이 만났지만 이녀석이 가장 맘에 드는군요.
다른녀석들도 많이 만났지만 이녀석이 가장 맘에 드는군요.
댓글목록 12
소백산 숲속을 감자란이 화안하게 비춰주는군요....
사실은 감자난초인줄도 몰랐습니다. 난초종류라는것 밖에는.......
만나는 순간 처음대하는 녀석이라 그 기쁨이란...........
만나는 순간 처음대하는 녀석이라 그 기쁨이란...........
저도 오늘 만나고 온 꽃입니다.
제 키를 못 이기고 힘들어하는 모습입니다.^^
제 키를 못 이기고 힘들어하는 모습입니다.^^
귀한 감자난초..
만나고 오심 추카추카해요.
키가커서 전초담기가 여간 힘들더라구요.
만나고 오심 추카추카해요.
키가커서 전초담기가 여간 힘들더라구요.
그래요. 거기다 빛깔까지.......그늘밑에서 찍기가 쉽지 않더군요.
담기가 만만하지 않던데
예쁘게 담아오셨군요^^
예쁘게 담아오셨군요^^
왜 감자난초라고 하는건지 디게 궁금혀요~~~
뿌리를 캐 보시면 알수있다네요..
그렇다고 캐 볼 순 없어서..저도 무지 궁금하답니다.
그렇다고 캐 볼 순 없어서..저도 무지 궁금하답니다.
뿌리가 감자 닮았나요 ㅋㅋ~
희열을 느끼시는 모습이 상상됩니다요!!!
희열을 느끼시는 모습이 상상됩니다요!!!
오잉? 키가 전봇대 만큼이나 크니 이겨내질 못하고 에고고....
그래도 꽃은 이쁘네요.
그래도 꽃은 이쁘네요.
행복 하셨겠습니다.
흔하지는 않은가 봅니다.. 저도 겨우 몇개체 봤는데..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