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작성일 09-05-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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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이 본 오미자를 야생에선 처음 보았습니다. 재배하는것은 많이 보았어도......
서툰 솜씨지만 기념으로 한장.
담엔 야생 머루꽃을......
서툰 솜씨지만 기념으로 한장.
담엔 야생 머루꽃을......
댓글목록 12
오미자는 깊은골 깊은산에 있던데요
많이 기쁘셨겠습니다^^
많이 기쁘셨겠습니다^^
ㅎ~ 발견하는 순간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ㅎ~
저도 올해 처음 오미자꽃을 만났습니다. 오미자 오미자 이름은 많이 들어봤어도 꽃은 처음이라 만나는 순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숲에서 만나니 참 반갑더군요.
숲에서 만나니 참 반갑더군요.
그렇지요? 전 오미자는 많이 봤는데도 꽃을 대하기는 처음입니다.
조금있으면 예쁜 빠알간색으로 열매가 많이 달리겠네요 ....
그 맛이 묘~하지요. 시큼달큼하고 털털하고.......서리를 몇번 맞은후에 먹어보면 또 다른맛이.........
ㅋㅋ
백두산 길가에 지천으로 달린 오미자를 본이후로~~~
멋집니다.
백두산 길가에 지천으로 달린 오미자를 본이후로~~~
멋집니다.
전 오미자는 많이 봤는데도 꽃은 보기가 쉽지 않더군요. 타이밍이 좋았나 봅니다.
가을에 빨갛게 익은 열매도 이쁘지요.....
예전에는 덩굴 전체를 빨갛게 물들인 모습이 종종 눈에 뜨였는데 최근에는 그런 보습을 본적이 없네요.
정말 보기 좋은데...........
정말 보기 좋은데...........
오미자.........................줄기나 잎의 향도 열매 못지않게 좋은 꽃
이산저산에 요즘 한창이데요.^^
이산저산에 요즘 한창이데요.^^
역시 많이 다니시니 많이 보시는 군요. 흔한것이 꽃만 보기 힘든것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전 여직 머루꽃도 몾보았습니다. 꽃망울은 봤는데 확짝 핀 모습은 아직.........
전 여직 머루꽃도 몾보았습니다. 꽃망울은 봤는데 확짝 핀 모습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