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구절초
작성일 18-10-22 21:39
조회 502
댓글 7
추천수: 4
본문
이 가을에 꼭 불러보고 싶던 이름이었다.
가을 정모에서 뵌 회원님이 알려주셔서 동강할미꽃 피던 그곳으로 달려갔다.
태풍이 지난 후였으므로
낮은 곳의 꽃들은 많이 상해 있었고
분홍빛으로 봉오리가 펼쳐지다가 흰색으로 변한다던데 분홍빛을 보기가 어려웠다.
잎이 뚜렷이 구별된다.
댓글목록 7
줄기의 잎이 코스모스잎처럼 잘게 갈라진 포천구절초 즐감합니다
이 포천구절초도 올해는 대리만족합니다
이 포천구절초도 올해는 대리만족합니다
가을에는 한번씩 둘러 보아야하는 곳인데, 부럽습니다!^^
풍성한 모습입니다.
저렇게 풍성한 모습을 보면 얼마나 좋을 까요?^^
저렇게 풍성한 모습을 보면 얼마나 좋을 까요?^^
포천구절초 아직인데~~ㅎㅎ
올해는 늦었구만요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멋진모습 즐감합니다,
올해는 늦었구만요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멋진모습 즐감합니다,
눈에익은 곳이군요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올핸 이아이들도 그냥 지나가고 있는데
참 시원스레 멋집니다.
참 시원스레 멋집니다.
저곳 저도 생각나고, 좋아라 했던 곳이군요
근처 양지 바른 바위 위에서
좋아 하는 글 읽고 싶어집니다.^^
근처 양지 바른 바위 위에서
좋아 하는 글 읽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