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붓꽃
작성일 09-05-08 14:07
조회 37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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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싱싱한 꽃도 아름답지만..
색소가 다 빠져나간 지는 꽃 앞에서도
처연한 아름다움이 있더이다.
자식을 기다리며
홀로 어버이날을 기다리는 세상의 어머니 같은
처연함이 있더이다.
색소가 다 빠져나간 지는 꽃 앞에서도
처연한 아름다움이 있더이다.
자식을 기다리며
홀로 어버이날을 기다리는 세상의 어머니 같은
처연함이 있더이다.
댓글목록 3
그래도 꽃이로군요.
지는 꽃도 꽃...^^
지는 꽃도 꽃...^^
지는 꽃도 꽃....
하늘 하늘한 속적삼같은...
하늘 하늘한 속적삼같은...
모시옷의 송송 바람구멍이 서늘허게 느껴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