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제비꽃
작성일 09-04-09 09:53
조회 606
댓글 1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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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 x 800
남산제비꽃은 대부분 다 아시지요?
잎이 갈가리~~ 찢어진~~
도감에 보면 향기도 있다는데
아무리 코를 가까이 대봐도 향기를 맡지 못하겠더라구요.
사람 중에 미맹(味盲)이 있어 향을 맡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하고
미맹이 아니더라도 특정향을 맡을 수 없다고 하는데~~
제가 그 경우는 아닐까요?
위에서 2장의 남산은
갈라진 가지 틈에서 모델서기로 작정하고 핀 녀석이구요.
그리고 맨마지막 이렇게 붉은 남산제비꽃도 있습니다.
잎이 갈가리~~ 찢어진~~
도감에 보면 향기도 있다는데
아무리 코를 가까이 대봐도 향기를 맡지 못하겠더라구요.
사람 중에 미맹(味盲)이 있어 향을 맡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하고
미맹이 아니더라도 특정향을 맡을 수 없다고 하는데~~
제가 그 경우는 아닐까요?
위에서 2장의 남산은
갈라진 가지 틈에서 모델서기로 작정하고 핀 녀석이구요.
그리고 맨마지막 이렇게 붉은 남산제비꽃도 있습니다.
댓글목록 12
좋은 곳에 둥지를 튼 멋진 남산제비꽃......
분홏빛은 통통배님 덕분에 처음 감상합니다~~~
분홏빛은 통통배님 덕분에 처음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화~ㄴ~장 허겄네...
어째 금괭이랑 옥녀꽃대 향은 맡음시롱 코를 찌르 듯한 남산이 향을 모른단 말여요??
잠깐~파운데이션 바른 여인은 얘 향을 못 맡지라~~!!
왜냐면~얘는 파운데이션 향이 낭께롱~!!
그랑께~~ 맨얼굴로 디밀어야 향을 맡을 수 있단 말여라~^^
어째 금괭이랑 옥녀꽃대 향은 맡음시롱 코를 찌르 듯한 남산이 향을 모른단 말여요??
잠깐~파운데이션 바른 여인은 얘 향을 못 맡지라~~!!
왜냐면~얘는 파운데이션 향이 낭께롱~!!
그랑께~~ 맨얼굴로 디밀어야 향을 맡을 수 있단 말여라~^^
참고로~~
지는 파운데이션을 안바르는데~~~
진짜로 냄새가 나기는 한데여?
그럼 다시한번 맡아봐야 겠어요.
참나원~~~
근데 이런거는 장애인 신청하면 안되나요?
지는 파운데이션을 안바르는데~~~
진짜로 냄새가 나기는 한데여?
그럼 다시한번 맡아봐야 겠어요.
참나원~~~
근데 이런거는 장애인 신청하면 안되나요?
통배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ㅎㅎ
그 매콤한듯 하면서도 말로 표현하기 힘든
남산제비의 향기를 맡을 수 없으시다니 ........ㅠ.ㅠ
무더기로 피어있는 뒷동산에 남산제비 향기 맡으러 달러가고 싶네요..^^
그 매콤한듯 하면서도 말로 표현하기 힘든
남산제비의 향기를 맡을 수 없으시다니 ........ㅠ.ㅠ
무더기로 피어있는 뒷동산에 남산제비 향기 맡으러 달러가고 싶네요..^^
같은 이바구를 해도
이리 느낌이 다르니원~~~
암튼 스님이나 스피드님이나 다들 미오~~~~ㅋㅋ
이리 느낌이 다르니원~~~
암튼 스님이나 스피드님이나 다들 미오~~~~ㅋㅋ
멋지게 담은 남산 제비꽃
즐감하고 갑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멋진곳에 자리한 제비꽃이 호강을 하네요.
어제 산에서 남산제비꽃에다 코를 갖다대곤 향이 안난다고 투정이더니...
진정 남산제비향을 맡지 못하는 사람이 간혹 있긴 있나봅니다.^^*
진정 남산제비향을 맡지 못하는 사람이 간혹 있긴 있나봅니다.^^*
그분이 저랑 같은 사정이신가 봐요.
동병상련~~
전해주세요.
동병상련~~
전해주세요.
꽃마리님께도 위로의 말씀 전할려고 했더니
꽃마리님이 아니고 함께 있던 분이 향을 못맡았군요..^^
꽃마리님이 아니고 함께 있던 분이 향을 못맡았군요..^^
멋진곳에 자리한 모습과
고운색을 가진 아이들 모두 너무 예쁘네요 ^^
고운색을 가진 아이들 모두 너무 예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