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처자를 놈이라뇨?
정말 황홀한 만남이었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있었습니다만, 남도에서의 호사만큼은 아니었지요.

그저께 내린 눈이 정말 정말 고마왔답니다.
아직까지 흥분이.....

그러게요. 황홀한 순간이었습니다.
처녀치마가 아니라 무슨 황후 같았습니다.
사진은 비록 그런 느낌을 담지 못했지만...

역시 우리 지부장님.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마음만 앞섰죠?

통통배님, 원장님께 혼은 안나셨지요?
그래도, "수원"에서 금방 생각이 났으니 건망증이랍니다.
ㅎㅎ

F EE : 렌즈조리개 링이 제대로 설정되이 않으면 이런 표시가 납니다.
해결방법: 조리개링이 있는 CPU 렌즈의 경우 최소조리개(F-숫자 최대값)로 고정한다.
처녀치마 만났을 때는 해결방법을 잘 습득한 뒤라... ㅎㅎ

FEE FEE FEE... 피피피~~
영원히 기억할게요~~~ㅎㅎ

내일 나가셔서 꼭 많이 만나시길...
저는 다른 일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