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춘화
작성일 09-03-24 18:41
조회 599
댓글 24
추천수: 2
본문
NIKON D300, F3.5, ISO-320, Manual WB, Auto Exposure, 1/250s, 0.67EV, Spot, 105mm, 1/1, Flash not fired, 900 x 597, 2009:03:24 15:03:35
올해는 영영 만나지 못할까?
꿈에나 만날까?
이산 저산 매일 찾아
헤메다 만난 그녀...
정말 딱 한송이...
그래서 더 소중합니다.
가슴으로 안고 놀고지고 업어도 주고 싶었는데
차마 그리는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꿈에나 만날까?
이산 저산 매일 찾아
헤메다 만난 그녀...
정말 딱 한송이...
그래서 더 소중합니다.
가슴으로 안고 놀고지고 업어도 주고 싶었는데
차마 그리는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댓글목록 24
쩌~~~~짝 ...보춘화가 천지에 널린 그곳으로 이사가부씨요.^^*
쩌~~~~짝.... 고기가 오딘지 난 몰라유
아무것도 몰라유
내 네비에는 보춘화라고 치면
모른데유...
지도에도 보춘화는 없던디.....
연하님 앞산에 있으려나..
아무것도 몰라유
내 네비에는 보춘화라고 치면
모른데유...
지도에도 보춘화는 없던디.....
연하님 앞산에 있으려나..
보춘화 올리려다...
덕분에 남산제비꽃으로 급선회합니다.^^
연하님과 동감입니다.ㅎㅎ
분위기 좋게 난초를 치셨습니다.
덕분에 남산제비꽃으로 급선회합니다.^^
연하님과 동감입니다.ㅎㅎ
분위기 좋게 난초를 치셨습니다.
설용화님 앞산에도 많은가 봅니다.
고기에도 함 가야겠심더
안고 놀러ㅋㅋ
고기에도 함 가야겠심더
안고 놀러ㅋㅋ
나는 언제나 야생에서 이 아이를 만나볼 수 있으려나..ㅠ.ㅠ
내가 오늘 본 아이 딱 하나 있는데
너무 데불고 놀아가
피곤하답니다. ㅎㅎㅎ
우짜는교 ㅋㅋㅋ
너무 데불고 놀아가
피곤하답니다. ㅎㅎㅎ
우짜는교 ㅋㅋㅋ
이짝동넨 엄~청 많은데...꽃이 지기전에 함 오시죠??
아름다운 모델의 난을 만나고 오셨네요.
아름다운 모델의 난을 만나고 오셨네요.
마님의 텃밭에는 억수로 많은가보네요
아 ~ 달려가고 시포라 ....
이참에 마님댁 옆으로 이사가삘가보다
아니면 혹시 마님댁에 마당쇠 필요없으신지 ^^ ㅎ ~~
아 ~ 달려가고 시포라 ....
이참에 마님댁 옆으로 이사가삘가보다
아니면 혹시 마님댁에 마당쇠 필요없으신지 ^^ ㅎ ~~
딱 한 송이 있는 녀석이 기특하기도 합니다..
사진 찍으라고 아담한 사이즈에 가지런한 잎.. 멋집니다.
사진 찍으라고 아담한 사이즈에 가지런한 잎.. 멋집니다.
제암지부장님 잘계시죠 ^^*
그짝동내에는 야들이 널부러져 있다카는데
요짝 동내는 억수로 귀하네요
오늘 만나게되어서 월매나 반갑고 기특하든지 댐빵 이뻐해주고 왔심더 ^^
그짝동내에는 야들이 널부러져 있다카는데
요짝 동내는 억수로 귀하네요
오늘 만나게되어서 월매나 반갑고 기특하든지 댐빵 이뻐해주고 왔심더 ^^
요즘은 보춘화도 보기가 힘들어요 아름다운 모습 잘 보고 가요
해마다 보든아이들은 누군가에게 업혀가버려 보이지가 않터군요
요즘은 야들보기가 어려워지내요 .....
요즘은 야들보기가 어려워지내요 .....
분위기좋습니다....^^***
억수로 이뻐해주니까 알아서 지가
포즈를 다 잡아주더군요 ㅋ~~~
포즈를 다 잡아주더군요 ㅋ~~~
날씨가 꽤 추웠던 모양입니다
겨울 바람이 이쁜아이들을 보고는 샘이 났는지
꽃샘추위가 왔네요 쪼매 추웠습니다 ^^
꽃샘추위가 왔네요 쪼매 추웠습니다 ^^
고개 숙인 보춘화가 해학님의 사랑 앞에 수줍어서 그런가 보네요.^^* 난을 친 솜씨가 대단합니다.
꽃마리*님 표현이 멋집니다 ^^
수줍어서 고개를 못들고 마냥 부끄러워 하는모습이 너무 예뻣습니다
수줍어서 고개를 못들고 마냥 부끄러워 하는모습이 너무 예뻣습니다
여긴 널려있는걸 고르고 골라 찍어도 이쁜모습 안나오던디..역시 해학님 이시네요..
기가 막히게 아름답습니다..^^
기가 막히게 아름답습니다..^^
그마이나 많나봐요
여긴 고를려고해도 없어서 못골라요
회오리님 텃밭 털로 함가야 겠습니다 ^^ ㅎ ~~
여긴 고를려고해도 없어서 못골라요
회오리님 텃밭 털로 함가야 겠습니다 ^^ ㅎ ~~
ㅎㅎ 저야 환영입니다..
제발 오셔 털어가시지요..보이는기 다 텃밭인데 어찌 다털려고요..히히..^^
제발 오셔 털어가시지요..보이는기 다 텃밭인데 어찌 다털려고요..히히..^^
잉~잉잉~ 훌쩍 훌쩍
ㅠ.ㅠ
내가 친 난초하고 왜이케 다른겨?
야는~ 우~~~~~~아 한데.
^^*
ㅠ.ㅠ
내가 친 난초하고 왜이케 다른겨?
야는~ 우~~~~~~아 한데.
^^*
해학님 앞에 수줍어 고개숙인 난양!! ㅎㅎㅎ
차마 눈을 뗄 수 없는
꾸밈없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
여인네의 치마폭에 쳐대던 한량들의 난 솜씨...
그 누구도 이다지 자연스럽게는 표현 못 했겠지요
꿈에라도 만나봤으면...^.^
꾸밈없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
여인네의 치마폭에 쳐대던 한량들의 난 솜씨...
그 누구도 이다지 자연스럽게는 표현 못 했겠지요
꿈에라도 만나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