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축하 드려요 ^^* 노란색의 복댕이 잘 보고갑니다..

색감좋고 좋은꽃 복수초
재넘어 횡재하셨으니...
이제 많은 꽃소식이 올라오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아을꼬~~

아이고~ 배앓이 고치시려고 재너머 낙산사 까지...
시원하시겠습니다^^*

낙산표복수초
잘보고 갑니다...^^

음...
낙산표를 귀경한 적이 언제던지... ㅡ.ㅡ;;
맘 먹으면 3시간 30분이면 뛰어갈 수도 있기는헌디...
요새 집사람 몸이 별로인지라... ㅜ.ㅜ

그 추운 곳에도 벌써 꽃이!!?? 피다니!!
산맨님, 정말 기뻤겠습니다. ㅎㅎ

저도 복수초를 처음알때 요기서 날밤새가며
낙산사까지 달려가서 보고는 너무행복했든 기억이 뜨오릅니다
지금은 이곳에도 천지삐까리로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

금실좋은 부부처럼~
 오손도손 남매처럼~
 닭살스런 연인처럼~
 사이좋은 우정처럼~
 따스한 분위기가 보는이의 마음도 훈훈하게하네요.^^

아..그곳에서 복수초를 보는 행운을..
추카드려요^^

강원도에도 복수초가!
전 아직 구경도 못했어요.
부러워요~~~

배아픈 것이 낳으셨다는 말씀에
귀가 번쩍합니다.^^

둘째가 장염에 걸렸거든요..

그 기쁜 마음 저도 느끼겠습니다.ㅎㅎ

감축드리옵니다.^^

그곳까지  꽃소식이 있으니 이제 꽃바람 맞으러 가야 할것 같군요^^

ㅋㅋㅋ
감축드립니다
그곳에 이자 피기 시작헌 아이를 만나셧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