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바람꽃
작성일 09-02-25 10:40
조회 873
댓글 14
추천수: 0
본문
NIKON D200, F5.6, ISO-160, Manual WB, Manual Exposure, 1/200s, 0.00EV, Multi-segment, 28mm, 1/1, Flash not fired, 900 x 602, 2009:02:24 13:02:17
NIKON D200, F2.8, ISO-100, Manual WB, Manual Exposure, 1/250s, -0.67EV, Multi-segment, 28mm, 1/1, Flash not fired, 600 x 896, 2009:02:24 13:06:40
이렇게 예쁜 꿩의바람꽃은 처음입니다.
늦은 밤 새신랑 기다리는 샥시 같지 않나요?
늦은 밤 새신랑 기다리는 샥시 같지 않나요?
댓글목록 14
이놈 어제 울동네텃밭에서
잡아가신거 맞죠?
엄청 이뿌게 잘담으셨어요...^^**
잡아가신거 맞죠?
엄청 이뿌게 잘담으셨어요...^^**
예!^^
이렇게 화사한 분홍으로 가슴 떨리게 한
꿩의바람꽃은 전국 어디에서도 못 보았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빛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화사한 분홍으로 가슴 떨리게 한
꿩의바람꽃은 전국 어디에서도 못 보았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빛이 없었습니다.
빛이 업음을 늦은밤 새신랑으로 표현해주시는 설남의멘트가 재밋네요.
다소곳허니 피어있는 모습이 주위를 압도하면서 기품있어 보입니다.
다소곳허니 피어있는 모습이 주위를 압도하면서 기품있어 보입니다.
천리길도 마다않고 내려오신 설용화님께 샥시가 큰복을 주셨네요.
빛이 없어도 아름다운 꽃입니다...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흩날리더라~~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난 이유는?
부럽당~~~
흩날리더라~~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난 이유는?
부럽당~~~
설용화님 정말 이쁘네요. 연분홍색이 쥑입니다.
표현을 넘 잘하셨어요.
설용화님을 떨게만든 이쁜 샥시 ...
눈물은 안 흘리셨나 물러....
설용화님을 떨게만든 이쁜 샥시 ...
눈물은 안 흘리셨나 물러....
정갈하게 다듬어 화장한 새색시
미소를 아름다이 짖고
설용화님 기다렸나봐요..^^*
미소를 아름다이 짖고
설용화님 기다렸나봐요..^^*
캬 ~
이쁜모습에 질감까지 멋집니다 ...
이쁜모습에 질감까지 멋집니다 ...
저 샥시가 설님 기다린듯한 표정은 아닌 듯 한데요ㅎㅎㅎ~
정말 예쁘네요!!
설님 닮았나??? ㅎㅎ
설님 닮았나??? ㅎㅎ
요염한 자태가 설님 닮았네요~ㅎㅎ
분바르구
분홍빛으루
곱게 단정헌
아름다븜!!
분홍빛으루
곱게 단정헌
아름다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