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부채
작성일 09-02-23 21:23
조회 570
댓글 17
추천수: 0
본문
댓글목록 17
눈밭에 앉아서 뭐할까..??
"나좀 델꾸가 주세요" 하는것 같아요...
눈에 엎드려 찍으시려면
마이 추우셨겠어요.
그래서 더 귀해보입니다.^^
마이 추우셨겠어요.
그래서 더 귀해보입니다.^^
엎드려 쏴!가 아닌 쪼그려 쏴! 하신 듯
사진이 약간 높은 듯 합니다.ㅎㅎ
눈속에서 만 피는듯 올해 덕분에
설중화를 많이 봅니다.
사진이 약간 높은 듯 합니다.ㅎㅎ
눈속에서 만 피는듯 올해 덕분에
설중화를 많이 봅니다.
이건 엎드려 쏴를 하면 도깨비 방망이가 전혀 안 보인다는..........^^*
쟈들은 담기가 거시기해요..
조언 감사합니다요
담부턴 글케 해보지요...^^
담부턴 글케 해보지요...^^
눈속에 저아이 있는모습 담고 싶어
지금이라도 달려가고시포라 ....
지금이라도 달려가고시포라 ....
엉덩이 시럽겠다...
엉덩이는 닿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설님한테 지적 받았구만요....
그래서 설님한테 지적 받았구만요....
눈속에 푹 파묻혀 있는 모습이 동장군 저리가라 하듯 당당해 보입니다..
동장군 쯤이야.....
당당 하게 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당당 하게 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분명 제가 봤는데...서서 쏴~였어요..
도깨비 방망이 때문인듯 하던데요?
업드리니까 죽순 모습였어요...ㅎㅎ
도깨비 방망이 때문인듯 하던데요?
업드리니까 죽순 모습였어요...ㅎㅎ
아고~추워라....
어쩔까~~~~
얼어죽진 않겠죠??
어쩔까~~~~
얼어죽진 않겠죠??
글쎄요? 모르것는데요...^^
못 말리는 열정과
약간의 욕심이 없으면
야사모 가족이 될 자격이...
겨우내
앉아서 받아먹기만 하는것같아 부끄부끄~ㅠㅠ
약간의 욕심이 없으면
야사모 가족이 될 자격이...
겨우내
앉아서 받아먹기만 하는것같아 부끄부끄~ㅠㅠ
나보기가 부끄러버 주저허는 아름다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