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강아지
작성일 09-02-02 11:11
조회 758
댓글 13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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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천변 응봉교 밑에서...
매화 꽃몽우리 생길 무렵에
매화와 버들강아지를 꺽꽃이하여 놓으면
따뜻한 실내에서 이내 꽃을 피우는데
버들강아지와 매화에 향기는 너무도 좋습니다^^
올해 부터 담는 사진은 정보가 모두 나오도록
설정했습니다.
매화 꽃몽우리 생길 무렵에
매화와 버들강아지를 꺽꽃이하여 놓으면
따뜻한 실내에서 이내 꽃을 피우는데
버들강아지와 매화에 향기는 너무도 좋습니다^^
올해 부터 담는 사진은 정보가 모두 나오도록
설정했습니다.
댓글목록 13
우리 동네에서 조금 더가면 응봉교인데 거기 봄이 오고 있군요.
버들강아지보면 봄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위사진이 참 맘에 듭니다.
버들강아지보면 봄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위사진이 참 맘에 듭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봄은 저에게만 저만치 있나봅니다...
토실토실한놈이 이쁘요....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이쁜 모습을 담으셨네요^^
야들 한참 물이 오르고 있더군요.^^*
얼쑤?^^
요며칠은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꽃들이 마구 올라올것 같은데...
그러나 꽃샘추위가 오면 어떻하죠?
그러나 꽃샘추위가 오면 어떻하죠?
요사이 다니다 보면 나무가지에 물이 잔뜩오른 모습을 자주 봅니다.
통통하구 빛나는 버들강아지 피리소리가 나는것같습니다.
설님..올해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버들강아지가 움트는 걸 보니
따스한 봄볕을 받고 있는 그 강가에 서 보고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버들강아지가 움트는 걸 보니
따스한 봄볕을 받고 있는 그 강가에 서 보고 싶네요
뽀송하고 햐얀 옷을 입은 아이의 모습이
죽여 주는데요
죽여 주는데요
봄의 전령이되어
저만치서 거칠게 들려오는
봄의 숨소리~~
저만치서 거칠게 들려오는
봄의 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