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불알풀
작성일 08-12-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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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하얀 서리 속에서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는 끈질긴 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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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는 표현을 하고 싶은데
한편으로 꽃한테 미안하고^^
그래도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네요^^
한편으로 꽃한테 미안하고^^
그래도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네요^^
요건 밭뚝에 많이 보이던데예~ 따뜻해서...
우와~
철퍼 ㄷ ㅓ ㄱ~
철퍼 ㄷ ㅓ ㄱ~
여린듯하면서도 강인한 모습에 감명을 받습니다...
부지런안하면 저런모습은 못보는데
언제면 저런 모습함볼련지~~
언제면 저런 모습함볼련지~~
에고....이 추위에 떨고 있을 큰개불알풀에겐 너무 미안하면서도 이뿐걸 우얍니꺼~
성탄절에 눈으로 받는 선물이 가슴 한켠 짠~하게 합니다^^*
성탄절에 눈으로 받는 선물이 가슴 한켠 짠~하게 합니다^^*
아! 증말 거시기 얼어뿌네~~^^
야는 지금 무쟈게 춥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