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쑥부쟁이
작성일 08-12-1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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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만난 기쁨은
가장 화려하던 그 시절
못지 않았었다.
아니
오히려 더 반가웠다.
댓글목록 9
갯쑥부쟁이도 이쁘고
바다가 보이는 저 집에서 몇일 묵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바다가 보이는 저 집에서 몇일 묵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화려했던 그시절보다 반가움은 배가되었을 같군요.
이 엄동설한에 꽃을 올려주다니..
이 엄동설한에 꽃을 올려주다니..
그래도 이만한놈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저 아이는 꽃마리님께
기쁨을 주기 위해...
엄청 고생한다는...^^
기쁨을 주기 위해...
엄청 고생한다는...^^
아입미더..저 아이 찍으려고 인도도 없는 차도 한 귀퉁이에서 엎드려 고생했다 아임미꺼?
내가 안 봐주었으면 저 아이의 존재가치가 훨 떨어졌을끼라예..
날 기다리고 있은 것처럼..ㅋㅋㅋㅋ
내가 안 봐주었으면 저 아이의 존재가치가 훨 떨어졌을끼라예..
날 기다리고 있은 것처럼..ㅋㅋㅋㅋ
쟈가 꼰마리님 보고 무척이나 반가워했을 것 같네요.^^*
이뿌게 봐주시는 분이 계셔 좋겠다^^
누구나 눈여겨보지 않고 그냥 지나쳐 버릴
저 보잘것 없는 꽃,
그 꽃을 반갑게 바라보며 기뻐하는
야사모 회원들은 정말 복많고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
저 보잘것 없는 꽃,
그 꽃을 반갑게 바라보며 기뻐하는
야사모 회원들은 정말 복많고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
너무나 반가븐 아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