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
작성일 08-11-13 10:33
조회 844
댓글 8
추천수: 1
본문
NIKON D200, F5.6, ISO-100, Auto WB, Manual Exposure, 1/200s, -0.33EV, Spot, 105mm, 1/1, Flash not fired, 600 x 896, 2008:11:12 16:36:51
잎
근생엽은 꽃이 필 무렵에는 말라 죽는다. 경생엽은 호생하며 긴 타원상 피침형 또는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8~10cm, 폭 2.5cm 정도로서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고
가장자리가 길게 우상으로 갈라지며 열편은 안쪽으로 굽고 표면은 녹색으로서
털이 없으며 윤채가 있고 위로 올라가면서 작어져서 선상 피침형으로 되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열매
수과는 길이 3~3.5mm, 나비 2mm로서 털이 있고 관모는 길이 0.5-1mm로서 붉은빛이 돈다.
꽃
꽃은 7~10월에 피며 지름 3~3.5cm로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리고
총포는 반구형으로서 길이 5-6mm, 지름 9-11mm이며 포편은 3줄로 배열되고
외편이 내편보다 약간 짧으며 끝이 뾰족한 피침형이다.
설상화는 길이 18mm, 나비 2.5mm이다.
논산 논뚝에서...
이창복 저 대한식물도감에서 보고 이름을 올립니다.
국가생물종시스템에는 그림과 표본이 없군요...
수정합니다.
도감을 쳐다 보고 쳐다 보다...
부실한 사진과...가새쑥부쟁이라고 하기에는 부담이 되어서...
걍 쑥부쟁이로 수정합니다^^
근생엽은 꽃이 필 무렵에는 말라 죽는다. 경생엽은 호생하며 긴 타원상 피침형 또는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8~10cm, 폭 2.5cm 정도로서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고
가장자리가 길게 우상으로 갈라지며 열편은 안쪽으로 굽고 표면은 녹색으로서
털이 없으며 윤채가 있고 위로 올라가면서 작어져서 선상 피침형으로 되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열매
수과는 길이 3~3.5mm, 나비 2mm로서 털이 있고 관모는 길이 0.5-1mm로서 붉은빛이 돈다.
꽃
꽃은 7~10월에 피며 지름 3~3.5cm로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리고
총포는 반구형으로서 길이 5-6mm, 지름 9-11mm이며 포편은 3줄로 배열되고
외편이 내편보다 약간 짧으며 끝이 뾰족한 피침형이다.
설상화는 길이 18mm, 나비 2.5mm이다.
논산 논뚝에서...
이창복 저 대한식물도감에서 보고 이름을 올립니다.
국가생물종시스템에는 그림과 표본이 없군요...
수정합니다.
도감을 쳐다 보고 쳐다 보다...
부실한 사진과...가새쑥부쟁이라고 하기에는 부담이 되어서...
걍 쑥부쟁이로 수정합니다^^
댓글목록 8
기냥 싹 다 들국화라고 해불지............
더 완벽하게 갈라진 잎을 보여주기 전에는 가새라고 인정 몬합니다.^^*
더 완벽하게 갈라진 잎을 보여주기 전에는 가새라고 인정 몬합니다.^^*
흐흐 저도 망설이다 올린겁니다...
대한식물도감을 보니...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고"....이부분이
다른 녀석들 과는 구별이 되어서 올렸습니다.^^
대한식물도감을 보니...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고"....이부분이
다른 녀석들 과는 구별이 되어서 올렸습니다.^^
근생엽, 경생엽,호생, 엽병, 윤채,선상피침형,설상화...
이런 단어들을 볼 때마다 어떻게 하면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쉬운 낱말들로 바꿀 수 있을까를 궁리하게 됩니다.
이런 단어들을 볼 때마다 어떻게 하면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쉬운 낱말들로 바꿀 수 있을까를 궁리하게 됩니다.
왜 이렇게 어려운 거야요?
한동안 도감의 꽃 피는 시기는 믿지 않을려고 했는데...
설님께서 보셨다면 "쑥부쟁이"
설님께서 보셨다면 "쑥부쟁이"
good!!!
정말 골치 아포...
제대로 잡으신것 같읍니다.
꽃이 많이 붙지않고, 잎의 거치가 둔하고, 색이 보라보다는 흰쪽에 가깝고...
나도 점점 자신이 없어지지만, '가는잎' 과 '가새'하고만 구분이 가능하다면 대강 맟출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꽃이 많이 붙지않고, 잎의 거치가 둔하고, 색이 보라보다는 흰쪽에 가깝고...
나도 점점 자신이 없어지지만, '가는잎' 과 '가새'하고만 구분이 가능하다면 대강 맟출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