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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자주쓴풀

작성일 08-09-28 23:51 | 500 | 2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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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80, F4.0, ISO-100, Auto WB, Manual Exposure, 1/400s, -0.33EV, Multi-segment, 60mm, 1/1, Flash not fired, 893 x 599, 2008:09:27 10:54:59

저의 첫사랑을 소개합니다.
 이름은 다 아실꺼구...ㅋㅋ
 고향은 거기 그곳 골짜기랍니다.
 
 설레임으로 떠난 첫 출사.
 우리 횐님들과 이쁜 녀석들 만날 생각에
 찾아가는길이 멀어도 즐겁기만 했던 이른 아침이었지요

 올라가던 산자락에서  제일 먼저 반겨준
 자.주.쓴.풀
 그리고 물매화!
 이녀석들이 나의 앵글속 첫사랑이 되었습니다.
 영원히 잊지 못 할....
 
 처음으로 사용하는
 연장 사용법을 익히느라 횐님들 얼굴이 서너분 정도는 기억이 가물가물하구요.
 싸부님? 골라주신 모델을 정신없이 찍다보니 100여장...
 돌아와서 확인하니 자랑할만한 녀석이 ...ㅋㅋ
 그래도 하나같이 가슴에 묻어야 할 내소중한 아이들이 되버렸군요.

 만남 만큼 소중한 세상사가..
 반갑고 소중한 만남이었구요
 모두모두 또 뵙기를 고대합니다.

 첫사랑 소개라서 조금 장황하게 말이 많아졌습니다.
 사실 잘된 사진인지 뭔지도 모르면서
 쪼금 분위기가 있기에...ㅎㅎ
 선배님덜
 저에게 용기를 주실꺼~~~~~죠?

 
 
 
 

댓글목록 20

꾀고리님의 첫 포스팅인가요??
축하드립니다.
만나뵈서 반가웠고요....풍성하게 준비해 오신 음식도 잘 먹었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기달렸어요...

꾀꼬리님은 과연 어떤아이를
얼마나 이쁜모습으로 선뵈여 줄지요..

^^*
저렇게 큰별이 땅위에 있었나요?
만나뵈어서 반가웠고 즐거웠답니다
꾀꼬리님 초면에 실례가 많았습니다.
왕언니님허구 넘 비슷해서리...
제가 사람 볼 줄을 잘 모릅니다. 이해허시구...
음식 싸같고 오신 거 넙죽 먹기만 하구선...
닉네임처럼 넘 이쁜 모습에 그만 홀렸나 봅니다.ㅎㅎ^^
꾀꼬리님의 풍성함과 환한 미소가
우리의 마음 까지 풍성하게 만들어 줘서 정말 고맙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이렇게 깊은밤까지
 저를 기다리셨군요 ㅎㅎ
 연하님 !
 너무많은 아이들 때문에 정신없이 돌아치느라
 연하님께 배움을 얻지  못한것이 몹시 아쉬움으로 남네요
 풀합님!
 이름처럼 예쁜 모습이 아직도 인상에 깊이 남아있어요
 조뱅이님!
 변변찮은 먹거리를 넙죽? 잡수어주셔서 송구스럽고요
 동글이님!
 벽에 붙어서 .. 땅에 누워서.. 때론 아이들에게 절을 올리면서...
 열심히 땀흘리시던 모습에 홀딱 반할뻔 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건강 하셔야해요
첫 포스팅 축하드려요.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하늘에 푸른별 땅위에 가득 담으셔네요...
예쁜님 이쁘게 모셨네요..
  그 첫사랑에 고운 마음 고이 간직하시고 알차고 멋진 취미생활 하시길....
꾀꼬리님 첫사진 축하드립니다.
이 꽃이야말로 자주 볼 수 없는 꽃인데 정말 흔하게도 많이 보고 온 날이었어요.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우와~ 또 다른 자주쓴풀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첫 포스팅에 미적 철학이 담긴 녀석을 올리시다니!!!
ㅉㅉㅉ~
꾀꼬리님.... 첫사진을 축하 드립니다.
저도 꾀꼬리님 사진을 애타게 기다렸답니다.^^
멋진 자줏빛 별들을 저도 기억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더 즐겁고 멋진 탐사나들이가 되었습니다.
보라빛 별들이 눈속에서 가물거립니다.
느낌이 있는 좋은 사진이 처음으로 올리셨으니...
앞으로 도 자주쓴풀은 잊지 않으실듯 합니다.^^

꾀꼬리님이 싸오신 풍성한 음식은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러모로 나경이 때문에 불편하셨을텐데...
고맙고 죄송했습니다.^^
황금홀님! 도랑가재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가야금님!
  가족들 챙기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하고지비! 영감님!
  고수님들의 칭찬에 어깨가 으쓱합니다 감사드려요.
      아참! 영감님과 마님! 뵈고싶었는데....섭섭
 놀지기님!
  풍부한 감수성에 계속 감탄했지요....부럽기도 했구요
 설용화님!
  이모양 저모양 아름다우신분임을 느꼈구요
  오가는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초록아재님!
  오늘의 제가 있음이 아재님 덕분이죠?
  넘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만나고 싶었던 꾀꼬리님,
10여가지나 되는 음식을 정성스레 준비하셨더군요.
벌써부터 다음 번개가 기다려집니다. ㅋㅋ
처음...그 설레는 말..
갤러리에 처음 사진을 올리는 그 떨림을 영원히 잊지 않는다면....
야사모 또한 영원하겠지요.
축하합니다.
첫사랑 잘 간직하시길..
푸른솔 맑은물님! ㅎㅎ (아시죠?)
 아니 가짓 수 까정 세시다니 쑥스럽습네다.
 소찬이라 ....회원님들 골고루 드시지 못해 송구스러웠습니다.
 
 꽃마리님!
 떨리고 설레이는 이 마음을 눈치 채셨군요.
 영원한 야사모를 위해
 첫사랑!
 기억속에 꼭꼭 간직할께요
 감사드리고
 다음출사에서 꼭 뵈어요
첫작품 올리신걸 그냥 지나치고 갈번 했습니다. 밤하늘에 푸른별이 땅바닥에 내로온것 같습니다. 그날 같은 차를 타고 맛나는 음식을 나누어 먹게 해 주셨는데 고마운 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실은 어제(10.2.)사진작가(안소강)한분과 하늘공원을 갈때에 혹시나 해서 전화를 드렸는데 받지를 안하시데요. 하늘공원도 야생화 천국이나 마찬가지죠.
10.7.에는 우리 까페회원 몇분과 같이 선유도공원에 야생화 탐사를 갑니다. 당산역에서 10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시간나시면 동행을 하셔도 되는데.
잠시 짬이 나서...
 야사모 소식 궁금해 들어와봤더니
 산울림님의 초대~~죄송하고요
 5일 번개~~속상하구요
 정모소식~~더더욱 속상하고요
 달력신청은 ~~생각중이구요
 제가 뭣좀 하려고 하면 꼭 바쁜일이 생긴다니깐요.
 평생을 따라다니는 징크스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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