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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분취

작성일 08-09-29 18:04 | 704 | 1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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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40D, F6.3, ISO-125, Auto WB, Manual Exposure, 1/80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800 x 534, 2008:09:27 11:39:43

Canon EOS 40D, F6.3, ISO-125, Auto WB, Manual Exposure, 1/80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800 x 534, 2008:09:27 11:39:00

이 넘 역시 이번 번개에서 처음 본 분취입니다.
무슨꽃이예요? 게시판에 청나래님이 올리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허접하지만 이곳에 역시 자료로
올립니다.^^

댓글목록 10

ㅎㅎ~
사창분취, 북분취..
제가 보고온 것을 똑같이 보고오셨군요~
그 때는 꽃이 피기 전이었는데 활짝 피었네요~!^^
분취 이 아이들도 머리 나쁜 저에게 참 힘들게 합니다..ㅎㅎ

동정 포인트 알려주세요...^^

심술쟁이 -스피드웨이-ㅎㅎ
답글
그러니까 글쎄...위에서 보는 바와 같다니깐두루...
다른 분취들 잎이 저리 결각 상태 못 보셨죠? 뭔 엉겅퀴 같은 느낌...
바늘같이 날카로운 톱니, 키가 1미터는 될 듯...
이상~ 담에 또 술한잔...^^
답글
ㅎㅎ~
분취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그 걸 다 알려달라는 거요?
다 알지도 못하지만....ㅋㅋ
일단 머리가 나쁘?시다고 했으니까~
북분취 한개만 알려드리리다.
사진상에는 잎의 결각이 그다지 깊지않은 걸로 나옵니다만
아랫부분으로 내려가면서 열편이 잎 중앙맥의 절반이상까지 갈라집니다.
열편의 가장자리는 날카로운 가시 같은 톱니가 듬성 듬성 있고요.
이렇게 잎이 깊게 갈라지는 것으로는 버들분취, 빗살서덜취 등이 있는데
버들분취는 열편이 북분취 보다는 가늘고 열편도 4~6쌍으로 몇개 안됩니다.
빗살서덜취도 열편이 깊게 갈라지며 열편의 숫자는 거의 10쌍 이상이며 열편이 매우 길쭉합니다.
그리고 덤으로
사창분취는 분취 중 잎이 가장 큰 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대덕사에서 이 놈을 처음 보았을 때 놀래서 기절하는 줄알았습니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기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단순한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잎 뒷부분을 보면 거미줄 같은 엉킨 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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