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잎유홍초
작성일 08-09-27 08:26
조회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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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토담님에 사진을 보고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ㅎ
사실은 어제 꽃찼아 나갔다가 이놈이 눈에 들어왔는데 이름을 모르겠더군요.
옆에 같이갔던 사람이 이놈이 예쁘다고 이름이 무어냐고 묻는데 얼마나 민망하던지..........
공부합시다에 물어보려고 했는데 마침 토담님이 어떻게 알고 미리 답을 주셨네요?
사실은 어제 꽃찼아 나갔다가 이놈이 눈에 들어왔는데 이름을 모르겠더군요.
옆에 같이갔던 사람이 이놈이 예쁘다고 이름이 무어냐고 묻는데 얼마나 민망하던지..........
공부합시다에 물어보려고 했는데 마침 토담님이 어떻게 알고 미리 답을 주셨네요?
댓글목록 8
빛의 반대방향(역광)에서 이리저리 바라보면, 또, 다른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아~그래요? 다음에 만나면 필히 역광으로 봐야지.........진즉 알았으면 좋았을텐데요.
시선이 다른데 보고 있네요
삐졌을까요~
이름을 몰라줘서.. ㅎㅎ
삐졌을까요~
이름을 몰라줘서.. ㅎㅎ
지나가다 만나면 이름이 한참후에 생각이 나는건 왜죠?
ㅋㅋㅋ 초짜라 그렇겠죠?
3,4년 지나면........?
ㅋㅋㅋ 초짜라 그렇겠죠?
3,4년 지나면........?
그렇게 하나씩 알아가는거지요..들꽃공부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는...ㅎㅎ
이 녀석들은 박다리님을 싫어하나 보다 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아마 단단히 삐쳤나 봅니다. 이리 저리 찍어봤는데 정면에서 찍은건 신통한게 없는거 보면..........ㅎ~
야생화에 단단히 빠지셨군요.
아마도 헤어나기 힘드실 것입니다.^^*
아마도 헤어나기 힘드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