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여뀌
작성일 08-09-19 21:25
조회 998
댓글 14
추천수: 1
본문
통통배님과 조뱅이님! 숙제 했습니다.
접착제 만진거처럼 잎에서 끈적거리는 것이 묻어나고,
다른이름이 '향여뀌'라고도 하고 조뱅이님께서 화장품냄새라 하신거 같은데 제가 느끼기엔 향기답지는 냄새? 정도...
먹어보니까 신맛 보다는 무지 쓰고 뒷맛은 떫고..
폭 20여 미터 정도 되는 개천, 대충 2km 사이에서 딱 1포기만 보았습니다.
이 기생女뀌를 한 방에 만났는데 그 뒷다마는 나중에..ㅋㅋㅋ
접착제 만진거처럼 잎에서 끈적거리는 것이 묻어나고,
다른이름이 '향여뀌'라고도 하고 조뱅이님께서 화장품냄새라 하신거 같은데 제가 느끼기엔 향기답지는 냄새? 정도...
먹어보니까 신맛 보다는 무지 쓰고 뒷맛은 떫고..
폭 20여 미터 정도 되는 개천, 대충 2km 사이에서 딱 1포기만 보았습니다.
이 기생女뀌를 한 방에 만났는데 그 뒷다마는 나중에..ㅋㅋㅋ
댓글목록 14
아주...확실하게 보여주시는군요.^^*
덕분에 만나면 이름을 불러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만나면 이름을 불러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생여뀌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아오셨습니다.^^*
이런 방법이 있구나 ㅋㅋ~
기생 잘 관찰할 기회를 주시어 고맙습니다^^
우찌 닉을 네박자에서 세박자로 줄이신 것 같습니다!!!
기생 잘 관찰할 기회를 주시어 고맙습니다^^
우찌 닉을 네박자에서 세박자로 줄이신 것 같습니다!!!
이것이 기생여귀군요
잘보고갑니다
건강하십시오
잘보고갑니다
건강하십시오
잘 배우고 갑니다~~~
그 기생은 화장품을 이상한 거 썼나 봅니다.
거기다 드시기까정...ㅋㅋ
암튼 이번 기회에 기생여뀌를 확실히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거기다 드시기까정...ㅋㅋ
암튼 이번 기회에 기생여뀌를 확실히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좋은 공부 합니다
노을지기님 덕분에 개울가에서 만나면
눈 인사는 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
눈 인사는 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
기생은
털이있고, 끈적거리고, 그저 그런 향이나고, 쓰고 떫고....
잊지 않겠습니다.
털이있고, 끈적거리고, 그저 그런 향이나고, 쓰고 떫고....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할 자신 정말 없지만
다음에 기억하길 바라며 봅니다.^^
포토샵을 저보다 잘 쓰십니다.^^
다음에 기억하길 바라며 봅니다.^^
포토샵을 저보다 잘 쓰십니다.^^
놀지기님 확실히 짚고 넘어 가세네요!!
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
이게 다 야사모가 쌓아놓은 氣 지대로 받은 것 뿐입니다.^^
즐감합니다....
놀지기님~~
이렇게 자주 시리즈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정말 한큐에 끝냈습니다.
사진도 좋구요.
이렇게 자주 시리즈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정말 한큐에 끝냈습니다.
사진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