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은기본.. 전 안마도..ㅎㅎ잘보내시지요..

좀 전에 함께 차례음식 다 만들었는데...ㅋ~

저는 전 거의다 부치고...
청소하고...
심부름하고...
송편 반죽 치대고...
송편 2.5되는 만들고...(손이 빠랐서..잘만듭니다.^^)

점심...라면 끓여서 온식구 대접하고...
저녁 상치우고...

너무 많이 하면 마님께서 시부모 눈치 보실까
그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꽃은 보이는데, 담을 시간은 없던데요^^

이렇게 고생하는 것에 상당부분은
우구리님에 말씀을 참고 삼아 하는 것인데
정작 본인은 얼마나 할까 궁금해 집니다.

동현님 새콩따서 송편 빚어 시려고~~~

동현님  새콩 송편 잘 빚어 마눌님 한테 사랑 받으세요..

추석 잘보내세요..

안밖으로 다니느라 바쁘겠습니다.

새콩 멋지게 담으셨네요.

한가위 잘 보내세요.

차례지내고 상 물리고 불어나는 몸무게를 정리하고파 커피한잔하고..
동현님 새콩사진 즐감하고 있습니다..

컴앞에나 앉아 있다고 눈치주는 가족이 없읍니다~ㅋㅋ
오고가고 지금은 없네요....
꽃으로 허전함 달래니~ 참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