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망태버섯
작성일 08-09-07 14:40
조회 465
댓글 6
추천수: 1
본문
NIKON D70s, F2.8, Auto WB, Auto Exposure, 1/20s, -1.00EV, Spot, 32mm, 1/1, Flash not fired, 800 x 532, 2008:09:06 15:46:36
NIKON D70s, F2.8, Auto WB, Auto Exposure, 1/20s, -1.00EV, Spot, 32mm, 1/1, Flash not fired, 800 x 532, 2008:09:06 15:46:36
시작부터 노랠 불렀던 ...풀은 만나지도 못했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노랑망태버섯을 만나 다행이었어요.
마침 비가 내렸고
어두컴컴한 숲속에서 우산을 받쳐들고 담기는 처음이었네요.
물론 야사모에 사진 올리기도 처음이구요.
어제 함께한 님들 반가웠구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노랑망태버섯을 만나 다행이었어요.
마침 비가 내렸고
어두컴컴한 숲속에서 우산을 받쳐들고 담기는 처음이었네요.
물론 야사모에 사진 올리기도 처음이구요.
어제 함께한 님들 반가웠구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댓글목록 6
구,상,수,정,~~하고 우린 힘차게 노랠 불렸죠.
대답없는 그 노래 였답니다....ㅋ ㅋ
그 마음 위로라도 하듯 어둑어둑 컴컴한 숲속에
노란 등불 들고 나타난 아이...너무나 반갑고 고마웠죠.
대답없는 그 노래 였답니다....ㅋ ㅋ
그 마음 위로라도 하듯 어둑어둑 컴컴한 숲속에
노란 등불 들고 나타난 아이...너무나 반갑고 고마웠죠.
오후 네시쯤 넘었을 시각인데 민달팽이 비 피해 다들 어델 갔는지...
먹잇감 그대로 남겨두고 비 피해 어델 숨었는지...
그 많은 모기도 다들 어델 갔는지....
날 좋은날은 분명 이 시각에는 망태버섯 구경조차 할수가 없을텐데...
민달팽이 위장 속에서나 구경이 가능할 것인데...
날씨가 우릴 도왔군요....
폭이 유난히 넓은 드레스 입은 망태아가씨 눈맞춤하고
아직 눈 뜨지도 않은 아기 수정난풀 눈맞춤 했으니..
정말 실속있는 하루 였답니다.
모든님들 알랴뷰~~~
먹잇감 그대로 남겨두고 비 피해 어델 숨었는지...
그 많은 모기도 다들 어델 갔는지....
날 좋은날은 분명 이 시각에는 망태버섯 구경조차 할수가 없을텐데...
민달팽이 위장 속에서나 구경이 가능할 것인데...
날씨가 우릴 도왔군요....
폭이 유난히 넓은 드레스 입은 망태아가씨 눈맞춤하고
아직 눈 뜨지도 않은 아기 수정난풀 눈맞춤 했으니..
정말 실속있는 하루 였답니다.
모든님들 알랴뷰~~~
비속의 여인.. 기억합니다..ㅎㅎ
에구 중고품인가보다ㅋㅋㅋ~
망태가 쪼깨 찢어졌네요..
잘담으셨습니다......
잘담으셨습니다......
처음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사진의 고수가 한분 나오셨네요.
사진의 고수가 한분 나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