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물봉선
작성일 08-08-2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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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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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
꽃이 없어 허전하던 8월의 숲속에서...
댓글목록 9
주의가 훤합니다.
풍선이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이 하늘하니 이쁘내요
물봉선도 많더만 왜 안보이는겨 ㅎㅎ~
색감 참 곱습니다.
옛날에 한복 저고리가 주로 저 색이었지요. ㅎㅎ
옛날에 한복 저고리가 주로 저 색이었지요. ㅎㅎ
요즘 길가에서 흐드러진모습이 아름답지요
잘 보이지도 않던데요...
여긴(장성) 작년에 다니러 왔을때 물봉선 넓은 군락지가 있었는데 올해는 없어졌시요.
몇번을 가봐도 안보이니 화가 나데요.
다른 뭐가 들어선것도 아니던데.....
몇번을 가봐도 안보이니 화가 나데요.
다른 뭐가 들어선것도 아니던데.....
아래에 모습은 참 아름답슴니다.^^
색감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