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양지꽃
작성일 08-08-12 20:42
조회 535
댓글 11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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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 "돌양지꽃"
너의 생애 지극히 아름다웠을 지라도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진리대로
그저 그렇게 흐르는 것이니...
너를 끝까지 사랑한 가지와 뿌리가
너의 수고를 다 기억하고 있으니...
너의 생애 지극히 아름다웠을 지라도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진리대로
그저 그렇게 흐르는 것이니...
너를 끝까지 사랑한 가지와 뿌리가
너의 수고를 다 기억하고 있으니...
댓글목록 11
로즈한테 말씀하시는 글이지예...?ㅋㅋ감사드립니다..금금금사매님~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피어있는 아이가 사랑스럽네요..^^
맹그산 인교?
부럽사옵니다~~ ^^
부럽사옵니다~~ ^^
온갖 보물을 한껏 품고 있는 맹 그산입니다. 뿌리님.^^*
맹그산을 찾는님들이 많은지라 그산은 심심하지도 않을 낌미더.
맹그산의 지킴이 넓은 가슴으로 변함없이 우리를 반겨주죠.
더 높은 맹그산도 있나보네^^
언니 저 옆에 저의 흔적도 있나요^^
언제 찍은거죠
아마도 아찔하게 시원하게
바람 불었던
너무 높아서 멀리 날아갈것 같은 절벽 어디메쯤 같은데.
아직도 고운 모습의 돌양지입니다.
언제 찍은거죠
아마도 아찔하게 시원하게
바람 불었던
너무 높아서 멀리 날아갈것 같은 절벽 어디메쯤 같은데.
아직도 고운 모습의 돌양지입니다.
절벽에 따개비 처럼 붙어서 사진 찍는 모습 있는데...올려볼까나..호수님?
ㅎㅎㅎ
제 모습이 어떻던가요
ㅎㅎㅎ
보나마나 이상할것 같은데.ㅎㅎㅎ
그래도 언니가 예쁘면 올리세요.
제 모습이 어떻던가요
ㅎㅎㅎ
보나마나 이상할것 같은데.ㅎㅎㅎ
그래도 언니가 예쁘면 올리세요.
노란색의 돌양지 언제 봐도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