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름은 덤으로 가져 오셨네요....

마름이 한해살이 풀이었군요. 배우고 갑니다.

열정 하나는 누구도 따라 갈수가 없는
야사모 최고의 고수님 요즘 잘 지내시죠

너무 예쁘예.

무엇이 말랐을까....??? ㅋㅋㅋㅋㅋ

마름열매도 맛있는디...

열매도 있다구요??
울 아이가 마름에 대해 배웠길래
한번 보여주고 싶어도 안보이던데...

물질경이랑 비슷하네요.
잎사귀가 이렇게 생기면 마름^^

마름장아찌도 맛있는데...
꽃은 아직 못봤어도 열매맛은 봤어요~ ^^

젖음...내 눈엔 분명 ..젖음....ㅋㅋㅋㅋㅋ

마름 어렸을때 꽃은 못보고 열매만 본것 같은데
잘담으셨습니다....

마름이란 이름 걸맞지 않게 수생이네요^^

마름~ 수생~~ㅋㅋ
마름이란 땅에서 뿌리를 내리고 , 물밖으로 꽃을 피우는 식물을 말하는데~~
매화마름, 이 마름, 애기마름~~ 등등

무지 작은 꽃을 이렇게 담으려면~~
정말 젖음~입니다.ㅋㅋ

이곳 우포늪에는 마름천국이랍니다.
마름이 번창하니 가시연이 사라지고 있어요.

마름열매를 여기에서는 말밤이라 부르며 밤맛고 비슷하여 어릴때 많이 먹었습니다.

물에 빠져가며 찍었군요.
다 젖었겠습니다. ㅎㅎ

마름 익을때 아직 안되었나요?
따서 먹은것이 여름에서 가을인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