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모초(益母草)
작성일 18-07-29 22:44
조회 1,115
댓글 6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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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선!!!
뙤약볕이 무섭던 휴일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담아봤던 익모초 ......
옛날 어느 마을에 가난한 모자가 살았는데 어머니가 소년을 낳고 계속 배가 아팠지만 형편이 어려워 약을 계속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의원에게 받아 온 약재를 소년이 직접 캐어 어머니께 달여 드리니 어머니의 몸이 회복되었다.
그래서 '어머니를 이롭게 한 풀'이라는 뜻에서 '유익하다(益)'와 '어머니'(母)'를 합해 '익모초(益母草)'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댓글목록 6
익모초에 손님까지 예쁜모습 즐감합니다,
어릴적 여름철에 입맛없을때 익모초 생즙을 한손으로 코를 막고 들이키던 때가 갱각납니다
익모초즙을 마시던 옞 추억의 엄니손길이 그립습니다 한손에는 커다란 알사탕을쥐고느 ~~
익모초도 불볕 더위에 많은 고생을 하는 듯 보이는군요.
꽃보다 선!
딱 보였습니다.
유연한 익모초의 선과 효자의 얘기가 가슴 찡합니다.
딱 보였습니다.
유연한 익모초의 선과 효자의 얘기가 가슴 찡합니다.
사십년도 넘은 여름 어느 날,
지리산 어느 산길을 걷다가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무릎이 까져 피가 줄줄 흐르는데
익모초를 꺾어 돌로 콩콩 찧어 무
지리산 어느 산길을 걷다가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무릎이 까져 피가 줄줄 흐르는데
익모초를 꺾어 돌로 콩콩 찧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