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누구나 마지막에는 혼자서 가야하는 길
이런 아름다움이 있다면 블랙홀인들 마다하지 않을 것 같은데...

어렵고도 어려운 산행을 하셨군요. 야생화다운 발자취이십니다.
나 홀로속에서 야생화와 한 호흡을 하다보면 진정한 행복이 따로없지요.  그런속에서 열정도 나오고, 피 토하듯이 집중하다보면 작품이 나오는것 아니겠습니까?
대단한 사진, 작품입니다. 감사히 봅니다.

여러 사람들과 산행을 하면 들꽃들의 다정한 어우러짐이
홀로 산행을 하면 들꽃들의 고독이 보일테지요~
고독은 매력이고.....
나홀로 산행도 매력이고.....
빛방울과 자주꿩의다리도 매력이고.....!^^
뭐래는 거야? ㅋㅋ~

운해속의 밀애만이 가질수있는 풍경입니다...

조심하셔야해요.
미끄러지면 클나요

운해 속에서 이런 절경을 누릴 여유가 있다니 부럽네요.
한 번 쯤 누려보고 싶은 소망입니다.

운해 속 밀애, 멋진 작품이 나왔네요^^*
역쉬~ 아잉님!!!

알아야 멋을 알고
아름다움을 알아야 아름다움을 표현하실거라는...

멋집니다.^^

아응~~~~~~~~~~
멋지구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