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불알꽃
작성일 08-06-02 13:16
조회 1,003
댓글 22
추천수: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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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지요?
국내에서 첨으로 자생에서 친견했습니다.
국내에서 첨으로 자생에서 친견했습니다.
댓글목록 22
부럽습니다..야사모의 모든님들이 친견할 수 있는 영광의 그날이 꼭 왔으면 합니다^^
저도 이산 여기저기에 자라 누구나 맘졸이지 않고 보게되는 날까지~~
기도~
또 기도~~
기도~
또 기도~~
만나면 눈이 휘둥그레해질 정도로 범상치않은 아름다움을 지녔지요~
좋으셨겠네요~
다섯포기를 무더기로 보셨으니....!^^
좋으셨겠네요~
다섯포기를 무더기로 보셨으니....!^^
맞습니다.
정말 행운이었답니다.
40여명이 갔지만
직접 본 사람은 15명 남짓~~
정말 행운이었답니다.
40여명이 갔지만
직접 본 사람은 15명 남짓~~
친견이란 용어가 딱 어울리는 자태로군요.
대단합니다. ^^*)
대단합니다. ^^*)
친견~~
글을 달자니 이 말이 팍 뇌리를~~
같이 공감해주시니~~~
글을 달자니 이 말이 팍 뇌리를~~
같이 공감해주시니~~~
부럽삽니다.
..
아잉님 따라갑니다
..
아잉님 따라갑니다
허걱~~ ~~ ~~ ~~ ~~
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
개불알이 훨 잘어울리는 녀석입니다ㅋㅋ~^^
누가 그러대요.
이건 개불알이라 치는데
개불알꽃은 왜 개불알인지~~ 이쁘기만 하던데~~
이캐서 그건 열매가 딱 개불알이다 이카고 웃었습니다.
그 누가가 마농이라고는 절대로 말 못합니다.ㅋㅋ
이건 개불알이라 치는데
개불알꽃은 왜 개불알인지~~ 이쁘기만 하던데~~
이캐서 그건 열매가 딱 개불알이다 이카고 웃었습니다.
그 누가가 마농이라고는 절대로 말 못합니다.ㅋㅋ
마농이라고 밝히는 방법도 가지 가지입니다.
지는 진실만을 말했슈~~ㅋㅋ
말은 못하고 글만 썼으니까요.
말은 못하고 글만 썼으니까요.
지는
언어순화도 좋지만
복주머니보다는 ***가 훨 어울린다고 말혔는디유.
암튼 첫인상이 딱 그렸어유.ㅋㅋ
언어순화도 좋지만
복주머니보다는 ***가 훨 어울린다고 말혔는디유.
암튼 첫인상이 딱 그렸어유.ㅋㅋ
곰배령 입구에 사는 젊은 친구(음악 하는 사람?) 마당에 저 꽃이 피어 있었는데,
복주머니 어쩌구 하니까 자기 집에서 대접하겠다 하던 茶를 안 주겠다고 하더군요.
아름다운 '개불알풀꽃' 이름을 왜 사람들이 함부러 바꾸려고 하느냐 면서... 젊은 사람이 대단해유!
복주머니 어쩌구 하니까 자기 집에서 대접하겠다 하던 茶를 안 주겠다고 하더군요.
아름다운 '개불알풀꽃' 이름을 왜 사람들이 함부러 바꾸려고 하느냐 면서... 젊은 사람이 대단해유!
이런 무더기 버젼
압권입니다
수난을 당하지 말아야 할텐데...
통배님 못뵌지도 꾀 됬네요..
압권입니다
수난을 당하지 말아야 할텐데...
통배님 못뵌지도 꾀 됬네요..
진짜~~
언제 황골산엘 가야되는데~~
언제 황골산엘 가야되는데~~
와 ~~
멋진모습이네요
함께 모여있는 모습들이 너무 좋습니다
멋진모습이네요
함께 모여있는 모습들이 너무 좋습니다
와~우 축하드립니다.
ㅋㅋ 감솨~~~
꽃이 통통배님을 닮았나요? 통통배님이 꽃을 닮았나요? 좌우지간 통통허니..닮았습니다.ㅎㅎ
전혀 연관성 없음~~
지가 저 개불알이 되려면~~
무지 귀한 공주과가 되야 되는데~~
지는 개불알풀정도나~~~
지가 저 개불알이 되려면~~
무지 귀한 공주과가 되야 되는데~~
지는 개불알풀정도나~~~
자생지에서 그것도 무더기로...
축하드립니다.
야생화에 대한 사랑이 없이는 어려운 일이지요.ㅎㅎ
축하드립니다.
야생화에 대한 사랑이 없이는 어려운 일이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