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배님의 요강나물과 어찌 다른지 아직도 숨은그림찾기중이네요...@@
검종덩굴은 덩굴손이 보이고..꽃자루 중간쯤에 작은잎 처럼 보이는 포엽이 보인다는군요?

사진으로 비교해보면
검종덩굴의 꽃은 가지가 갈라지는 부분에 꽃이 피는것같고
요강나물은 잎이 모이는 부분에 꽃이 피어있는것 같은대
현재의 저의 실력으로는 요기까지...
꽃이 피는 자세도 틀린것같고...

근데 산맨님이 올리신 사진은 그동안 보아왔던 요강나물과는 좀 분위기가 달라보입니다.
도감상으로는 덩굴이 매우 길게 뻗는 걸로 나옵니다만
사진의 애가 그렇게 길게 뻗을지는 의문이군요~!^^

귀한님 입니다 ^^

닮아도 너무 닮았네요...
두 집안을 합치면 안되는지...
머리 아포요~~~

아고 어려버레이
실물을 한번 봐야할낀데 ....
귀한모습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저쪽 보고, 이쪽 보고 ㅋㅋㅋ~  달라보이기는 한데 동정포인트가 궁금해지는군요!!!
산맨님 덕에 검종덩굴 까지... 감솨함돠^^

요강나물은 거의 반관목, 잎은 단엽 또는 3출엽이나
검종덩굴은 낙엽만경, 잎은 복엽으로 5~9매가 되며 정엽이 덩굴로 되기도 한다--- 라고 하네요.
요강나무에 한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