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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앵초

작성일 08-05-22 06:31 | 592 | 22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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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300, F2.8, ISO-400, 1/320s, 0.00EV, Spot, 105mm, Flash not fired, 900 x 596, 2008:05:20 13:27:21

NIKON D300, F2.8, ISO-640, 1/200s, 0.33EV, Spot, 105mm, Flash not fired, 600 x 902, 2008:05:20 12:27:15

카메라 무게로  연약한
제가 팔을 많이 떱니다.^^
손각대 전문이거든요.
숲은 우거지고
빛은 없고 감도를 월메나 높였던지
사진에 노이즈가 자글 자글합니다.^^
큰앵초의 어어쁜 자태를
하나도 표현못한
아쉬운 사진입니다.

댓글목록 22

그래도 멋있습니다.
숲 속의 싱그러운 풍취가 잔잔히 전해져 오는군요.

제가 본 큰앵초 주변에는 단풍취가 유난히 많던데
그 곳에도 그렇습니까?
잎도 비슷하여 꽃이 지고 나면 왕초보 헷갈리기 쉬울 것 같던데...  ^^*)
답글
예 저도 첨에 큰앵초 찾다가
단풍취보고 몇번이나 놀랐습니다.
누가 꽃을 다 따고
잎만 둔줄 알고 ㅎㅎㅎㅎ
답글
운담님 저도 보고 싶습니다.
우째된게 오프모임에는
제가 참석하기 어렵더라구요
해가 지기전에 집으로 와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답글
자연님
그건 좀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그건 운영자님이 하시는 일이지
제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니거든요.ㅡ.ㅡ
고수님들이 테크닉에 대한 말씀하실 때 마다 왠지 거시기를 쎄리 뿌사삐리고 싶은 맴이 ㅋㅋㅋ~
아름답기만 합니다, 배경 쥑이고^^
답글
그렇죠
봐도 봐도 넘 이쁜아이들이에요
물론 꽃들은 다 그렇지만
그 매력때문에 온 정신이 다 빠지니....
작은호수님~저도 손각대 전문이거든요ㅎㅎ
올려주신 사진마다 제겐 한폭의 그림이고 시가 되는 모습들입니다^^
답글
이잉님도 ^^
고맙습니다.
제 사진에 시가 들어 있나요.?
보여요?
그럼 어떤 시일까....
이잉님이 시를 한번 지어 보심이....
큰앵초는 딱 맞게 개화시기에 보는 일이 참 힘이 듭니다
먼저 핀 송이는 시일이 지나 시들어 버리고
늦게 피는 꽃에게 포커스를 맞출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랄까요??
답글
여기는 지금이 좋은듯 합니다.
요번주까지는 그래도 괜찮을듯...
ㅎㅎㅎ
영광을 줘도 못 받는데 어떻하죠.ㅠㅠ
빛도 없는곳에서
손각대로 이마이 이쁘게 담으셨다니
흐~미 ....
무서운 내공을 지닌 화류계의 고수 구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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