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돌이 참 예쁘네요^^

난감해도 무더기 한번 보고싶네요 ㅎㅎ

화려합니다.  ^^*)
일일이 인사하기가 힘들다는 행복하신 고민...
고통은 나누면 반으로 준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저랑 나누어서...  ㅎㅎㅎ

저~ 쪽 풀밭에 누워 잤으면 좋겠다^^
아직 초짜라서 그런지 자꾸 속을 들여다 보고 싶어 지는데요^^*

저도 지난 주 토요일에 동네 무덤가에서 한무더기 가득 피었던 붓꽃을 보았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을 올리지 않으셔서
궁금했더니...^^

아름다운 붓꽃입니다.^^

종이 한장만 들이대면 멋진 시가 저절로 써 질듯...

꽃밭이군요..이뿐이들이 우리 산하 어디에서도 떼로 만나지는날들이었으면 합니다

어쩌면 저렇게 많이 피어났을까
보라색이 참 곱죠
볼때마다 색감이 가슴을 뛰게하는 꽃입니다.

참 고운 모습으로 담으셨네요
하늘거리는 보라빛 한복의 치마고름 처럼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알리움님!
지난번 뵙고 기뻤는데 이제사 님의 사진을 보네요.
제가 실속도 없이 바쁘다보니 통 야사모에 들어오질 못했거든요.
너무 반가워요.
지난 토요일,  가야금님 따라 춘천 야생화 보러 갔다가 부채 붓꽃을 가야금님한테서 선물 받고
집에 와서 정성껏 심었는데 봉우리가  금방 터뜨려 질 것 같아 기대를 듬뿍했는데
이게 웬일?
미완의 상태에서 그대로 멈춘채 시들어가고 있는데 왜그래요?
제가 매일 바라보며 말도 걸고 사랑을 듬뿍 주곤하는데...
이런 내 맘도 모르고 부채 붓꽃이 속을 썪여요.
알리움님의 사진처럼 제 붓꽃도 화려한 자태를 과시해주면 좋으련만...
이번 토요일에 봬요. 가실거죠?
전 가야금님과 함께 간답니다.

완전 꽃밭이네요.  붓꽃과 씀바귀꽃등.....

담기에 부담스런 무더기
잘 담으셨네요.

아름다운 모습에 ..색감에 ..할말을 잃을 정도...알리움님..너무 좋으셨겠어요 ..바라볼수 있는 것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