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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꽃대

작성일 08-05-06 15:45 | 689 | 1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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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충남 예산 깊지도 않은 산에서 찍었습니다.
여러 사람이랑 같이 봤는데....

댓글목록 11

답글
그래도 기다려들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한번 엎드리면 기본이 30분인걸~~
오가는 거리가 생각보다 길었습니다.
옥녀나 홀아비가 이리 이쁜 줄 첨 알았심더
오늘 저는 홀아비 무더기를 만났으나 이미 꽃대는 지고 없더라구요^^
답글
향이 그리 강하지는 않지만 향긋합니다.
사진을 가까이서 찍으면 맡을 수 있는데~~
-열심히 쫓아와서 즐거워 하는 것을 보는 것으로 다 감했습니다.
통통배님 덕에
속도위반의 아슬아슬한 곡예를 함시롱
달려가 만난 옥녀꽃대 정말 좋았어요
감사드려요..
^^*

나중에 향기가 아주 좋다는 말을 듣고
우리일행들 많이 아쉬워 했답니다.

다음에 만나면 향기부터 맡아 볼거예요.
답글
ㅋㅋ
사실 옥녀를 보자면 남쪽까지 가야 하는데
근처에 있는걸 못보면 또 언제 볼까 싶어 무리했습니다.
꽃향기는 다음에 또 볼때를 위하여 아껴 두세요.
이미 다녀가셨던 곳인데
무리해서까지 데려다
보여주신 것 얼마나 고마우신지요.
정갈하게  곶추선 모습이 품격있어 보였어요.
근데 여기도 쑥 있네! 헤에^^;;
아랫지방은 흔하던데 ...홀애비는 귀하고 ..ㅎ
잘 담으셨네요 .꽃을 모르는 로즈도 금방 알아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동네엔 이미 꽃이 보이지 않고..
어느새 아쉬움만 남았습니다...
홀아비도 옥녀도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모표..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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